광고의 비윤리성

소개글

광고의 비윤리성에 관한 레포트 입니다.

성적 소구의 광고의 윤리성에 관한 사례와 비판 입니다.

목차

광고의 성적 연상효과에 대한 비윤리성

광고 사례

느낀점

본문내용

한 여인이 주유소에 차를 세운다. 젊은 주유요원에게 섹시한 자태를 뽐내며 말한다.
"강한 걸로 넣어 주세요"
영화 ‘원초적 본능’ 으로 한때 세계적 섹스 심벌로 한 시절을 풍미했던 샤론 스톤이 한국의 한 기업에서 찍은 오일광고의 한 장면이다.
이 카피는 당시 뜨거운 반향을 불러 일으켰지만 의도적으로 성적 상상을 유발시켰다는 비판 때문에 "강한 걸로 주세요" 로 즉각 수정되어야 했다.
광고에서의 성적 소구를 사용하는 기법의 광고들은 광고계에서는 이미 널리 알려진 하나의 기법으로 통한다.
‘커지고 세지고 구석구석 빨아줘요’(대우 봉세탁기)
‘줘도 못 먹나?’(롯데삼강 아이스크림)
‘고추참치 , 조개즙이 들어 있어 개운한 순참치. 따먹고 합시다!’ (사조 로하이참치)
등의 광고가 이러한 효과를 톡톡히 보며 은밀한 섹스어필을 감행했다.
대체로 광고주들은 섹스어필 의도를 부인하고 나서지만, 은밀한 섹스어필을 통해 제품의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기법은 효과를 독독히 보고 있다.
은밀한 섹스어필에 많은 소비자들이 선정적이고 광고의 모델이나 상황이 맞물려 자극적이다고 비판하지만, 광고의 비윤리적인 성적 표현을 교묘히 피해 사람들의 인상에 강하게 남게 된다.

참고 자료

인터넷 기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