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에서 여성의 입장에서 비판

소개글

광고에서 여성의 관점에서 비판하기.

목차

1 ) CF 장면 분석
2 ) CF 장면 분석
3 ) CF 장면 분석
4 ) CF 장면 분석

본문내용

1 ) CF 장면 분석

이 광고는 모토로라 핸드폰 중에 레이저 슬림이라는 광고이다.
어느 풀장에서 물속에는 남자 1~2명과 여자 2~3명이 수영을 하고 있고, 이 광고의 주인공인 여자1가 검은색 끈으로만 이어져 있는 비키니를 입고서 풀장의 끝에서부터 걸어 들어오기 시작한다.
여자1는 바닥에 앉아 있는 남자를 보며 다가오다가 남자의 앞에서 걸음을 멈추며 남자를 유혹하려는 듯이 그 남자 앞에서 회전을 해가며 온갖 포즈를 취하면서 야릇한 눈빛으로 남자를 쳐다 본다.
화면이 바뀌고 그 남자와 여자1 근처에 있던 다른 여자2가 모토로라 레이저 슬림폰을 가지고 있다는 화면이 나오면서 폰을 확대해서 보여주다가 그 여자2가 폰을 살짝 휘둘렀더니 여자1의 비키니 브레지어의 끈이 끊어진다. 여자1는 남자 앞에서 창피함을 당하며 그 자리에 주저앉아 끈어진 비키니를 움켜쥐고 있고 그 옆을 여자2가 유유히 지나가며 모토로라 핸드폰을 비키니 팬티 뒤쪽에 끼우며 광고는 끝이난다.

1-1 ) 비 판

이 광고는 모토로라 레이저 슬림폰을 선전하기 위한 광고이다.
광고주는 모토로라 폰이 슬림하여 팬티에 살짝 넣어도 되며 칼날처럼 슬림하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 비키니 끈이 끊어지는 장면을 넣었을지 모르지만 광고를 시청하는 입장에서 볼 때 광고주의 의도도 파악하기는 쉽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여성을 성적 대상으로 묘사하였으며 남자의 성적 소유물로 취급한 것처럼 보인다. 이렇게 여성을 상품화하는 광고는 이 광고 외에도 쉽게 접할 수 있다.
이 광고에서 여성의 신체를 사용하며 민망한 부위를 전체화면을 잡았을 뿐만 아니라 남성를 유혹하려는 행위도 여성을 상품화 시킨 것으로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이런 광고나 대중매체에서 보여지는 여성들의 모습은 대부분 성적으로 상품화 되는 것이 많으나 여성은 상품이 아니며 남자를 위해 존재하는 부속물도 아니다. 여성이든 남성이든 하나의 인격체로써 상품화 시키거나 상품화가 되어서는 안된다.

참고 자료

CF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