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설계론

소개글

건축 - 건축 설계론

목차

개설
주거밀도
생활권
근린주구
오픈 커뮤니티 이론
주택군의 공간구성
단지구성요소
주호계획
실구성형식과 기호
생활공간의 계획요령
주호 진입통로에 의한 분류
주호 집합형식에 의한 분류
건출물높이에 의한 분류
단면형식에 의한 분류
블록플랜에 의한 분류

본문내용

개설
개개의 주택들이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된 주거 군이 아니라, 인위적인 계획에 따라서 집단을 이루어 공동적인 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는 주거 군을 집합주택이라고 한다. 개개인의 기호를 만족시키지는 못하지만, 토지의 이용률을 높이고 주호당 건설비와 유지 관리비를 주릴 수 있으며, 필요한 공동시설을 집약시킨 바람직한 주거환경을 제공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유리하다. 근대적인 집합주택은 인구가 도시로 집중됨에 따라 한정된 토지에서 대량의 주택을 공급하려는 요청에 의해 발생한 것이다.

주거밀도
집합주거는 토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하여 되도록 많은 인구를 수용하는 동시에 채광과 녹지를 위한 공지도 적절한 수준으로 확보하여야 한다.
토지이용률: 각 용도별의 토지면적에 대한 비율을 나타낸 것으로 1호의 규모와 건축면적 물을 가정하면 주거 밀도가 결정된다.
건폐율: 건축물면적의 대지면적에 대한 비율로 건축물의 밀집 도를 표시한다.
용적률: 건축물의 연면적의 대지면적에 대한 비율을 나타낸 것으로 대지의 고도집약 이용도를 나타낸다.
호수밀도: 단위 토지면적당의 주호수로 주택의 규모와는 관계가 없다. 이는 단위주거의 규모가 명확할 때에는 인구밀도를 산정하는 기초가 된다.
인구밀도: 단위면적당, 거주인구수, 단지의 전체면적에 대한 인구의 비율은 총밀도, 녹지와 교통용지를 제외한 주거용지 면적에 비율은 순밀 도라고 한다.

생활권
단순히 주거의 집단화가 아니고 적절한 공동시설을 두어 생활의 쾌적성을 높이고, 지역주민간의 정신적 결합과 친밀한 인간관계를 도모하는 지역사회를 커뮤니티라고 한다.
주민의 소속감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 적절한 규모의 공동시설을 기준으로 생활권을 구분하게 된다. 최근의 생활권 계획은 일반적으로 집중화하는 세대수에 따라서 인보구, 근린분구, 근린주구의 3단계로 구분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