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Relationship)로 바라본 이상적 HRD

소개글

경영학 시간때 이상적 HRD 방향으로 써본 리포트 입니다. A+ 받았습니다~
현재 HRD(Human Resource Development)에서 앞으로는 개인의 필요 역량을 개발하고
그것들을 취합하는 개념에서 머무르는것이 아니라 기업 구성원과 구성원 관계로서
HRD(Human Relationship Development)를 바라보았습니다.

목차

들어가는 말 1

본론
1. 지식기반 사회로의 전환 2
2. HRD(Human Resource Development) 패러다임 변화 : 지식경영을 중심으로 3
3. HRD(Human Resource Development) 한계
: 객관주의 인식론을 중심으로 4
4. 이상적인 HRD(Human Relationship Development)의 모색 : 관계(Relationship)를 중심으로 6

나가는 말 8

참고문헌9

본문내용

들어가는 말
앨빈 토플러는 인류가 농경기술을 발견한 이래 1만 년의 ‘제 1의 물결’을 지나, 산업혁명에 의한 기술혁신으로 300년 동안 ‘제 2의 물결’을 경험하였으며, 이제는 고도로 발달된 과학기술에 의해 ‘제 3의 물결’ 이라 불리는 미증유의 대변혁을 맞이하였다고 말한다. 즉, 과거 농경사회와 산업사회를 거쳐 지식기반사회로 전환한 것이다. 이러한 지식기반사회로의 전환은 사회를 바라보고 지배하는 패러다임의 변화를 가지고 오게 됐다.

패러다임은 미국의 과학사학자이자 철학자인 쿤(Thomas Kuhn)이 그의 저서인 “과학혁명의 구조(The Structure of Science Revolution)(1962)” 에서 처음 제시한 개념으로, 한 시대를 지배하는 과학적 인식이론ㆍ관습ㆍ사고ㆍ관념ㆍ가치관 등이 결합된 총체적인 틀 또는 개념의 집합체라 할 수 있다. 쿤에 따르면, 과학사의 특정한 시기에는 언제나 개인이 아니라 전체 과학자 집단에 의해 공식적으로 인정된 모범적인 틀이 있는데, 이 모범적인 틀이 패러다임이다. 그러나 이 패러다임은 전혀 새롭게 구성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자연과학 위해서 혁명적으로 생성과 생성을 반복하며 다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대체 된다.

쿤은 이러한 과정을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즉, 하나의 패러다임이 나타나면 이 패러다임에서 나타나는 갖가지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과학자들은 계속해서 연구와 탐구 활동을 하는데, 이를 정상과학(Normal Science)이라고 한다. 이어 정상과학을 통해 일정한 성과가 누적되다 보면 기존의 패러다임은 차츰 부정되고, 경쟁적인 새로운 패러다임이 나타난다. 그러다 과학혁명이 일어나면서 한 시대를 지배하던 패러다임은 완전히 사라지고, 경쟁관계에 있던 패러다임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를 대신하게 된다. 따라서 하나의 패러다임이 영원히 지속될 수 없고, 항상 생성과 발전, 쇠퇴ㆍ대체되는 과정을 되풀이 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패러다임은 본래 자연과학에서 출발하였으나 자연과학뿐 아니라, 각종 학문 분야로 파급되어 오늘날에는 거의 모든 사회현상을 정의하는 개념으로 확대되어 사용되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쿤의 패러다임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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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형(2007). 지식경영: 이론적 쟁점과 발전방향 탐색. 교육행정학연구 25(3)
유영만(2001). 새로운 천년과 기업교육의 방향
유영만(2000). 21세기 인적자원개발(HRD) 패러다임의 변화: 기업교육을 중심으로
강인애(1997). 왜 구성주의인가?. 서울: 문음사
김재복 외(1997). 교과서 체제 개선 연구: 제 7차 교육과정에 따른 교과서 내용구성 방식을 중심으로. 한국교육과정연구회 교육과정개정연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