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말할 수 있다 - 만주의 친일파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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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프로그램 `만주의 친일파`편을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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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제는 말할 수 있다.』라는 MBC 프로그램은 역사를 바로 알지 못 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사실을 바로 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저번에 시청한 제주도에 관한 이야기도 그랬다. 난 우리나라에서 그러한 일이 일어났으리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 했었다. 아직 민주주의가 바로 잡히지 않았던 그 시절, 우리나라는 정말 잔인하고도 무식한 집단이였다. 이번에 본 ‘만주의 친일파’ 역시 내가 알고 있던 상식을 뒤집어 놨다. 예전 생각으로 박정희 대통령이라고 하면 5~9대 대통령이였던 박정희는 만주국 육군군관학교를 우등으로 졸업해 일본의 육사로 유학을 떠났다. 이 때 만주는 일본에 의해 침략당한 상태였고, 일본은 대륙진출전쟁과 민생수습을 위해 만주 벌판에 만주국을 세우고 이것 저것 세워 발전시켰다고 한다. 그리고 아직 벼농사가 없던 만주벌판에 조선인들을 대거 이동시켜서 벼농사를 짓게하고 거기서 나온 식량을 자신들의 군량미로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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