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희의해금연주회
- 최초 등록일
- 2009.06.11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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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08년 6월 10일, 국립국악원에서 열린 `조주희의 해금연주회`의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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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6월 10일, 얼마 전 국악박물관 관람에 이어 해금 연주회를 보기 위해 국악원으로 다시 발걸음을 옮겼다. 이래저래 시간과 핑계에 쫓겨 이제야 연주회를 가게 되었다. 공연일정을 알아보려 국악원 홈페이지를 방문한 순간 너무나 놀랐다. 거의 매일 좋은 연주회가 열리는데다가, 사람들이 국악을 좀 더 가깝게 느끼게 하기 위하여 화․목․토요 상설 공연을 연다. 토요일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평일에도 있어서 참 사람들을 많이 배려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어떤 연주이던 정해져있는 저렴한 티켓 가격이라니! 예악당과 우면당으로 홀이 나뉘어 있는데, 우면당은 좌석의 구분없이 티켓 가격이 8,000원으로 일정하고, 예악당은 A,B석으로 나뉘어 있으나 그 티켓 가격 또한 너무도 착하다.(A-10,000 B-8,000) 더군다나 24세이하는 50% 할인이다. 너무나 좋은 연주를 저렴하게 보아 연주자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이다.
지금까지 ‘국악’이라는 것은 실제로도, 여러 매체로도 많이 접해보았으나, 악기의 연주회는 약간은 생소한 느낌이었다. 판소리나 가야금 산조 등은 익숙한데 비해 ‘해금’이라는 악기가 익숙하지 않아서인 것 같다. 사실 한국무용을 전공하려했던 난 우리의 것에 대한 애착이 조금 남다른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악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그다지 많지 않은 것이 너무 웃기지만 말이다.) 그래서 이 수업(국악의 이해)도 듣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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