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전불교와 북전불교 비교하기

소개글

남전불교와 북전불교에 대한 비교 보고서 입니다.
한국불교,티벳불교,중국불교, 일본불교등 다양한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

목차

*남전불교
1. 스리랑카
2. 버어마(미얀마)
3. 타이
4. 캄보디아와 라오스
5. 기타

*북전불교
1. 중국불교
2. 한국불교
3. 일본불교
4. 티벳불교

본문내용

*남전불교
남전 불교南殿佛敎는 남방 불교南方佛敎라고도 하며, 또한 그 기술된 용어로부터 빨리 불교라고도 한다. 남전 불교는 스리랑카를 출발점으로 하여 동남아시아 전역에 확대 보급되었다. 그러다 이슬람의 진출에 의해 그 일부가 소멸되었으며, 현재는 스리랑카, 버어마, 타이, 캄보디아, 라오스 등지에서 융성하다.
남전 불교를 믿는 이들은 그들의 불교를 Theravada라 칭하는데 Thera는 장로(長老) Vada는 교설(敎說)이라는 의미로 장로의 가르침이라는 뜻이다. 한역(漢譯)으로는 이것을 상좌부(上座部) 불교라 한다.
그들의 특징은 종파의 구별이 없다는 데 있다. 그들은 옷의 착용방법, 양산의 취급방법 등 전적으로 작법상(作法上)의 해석의 차이에 기초하는 각파가 있으나 교의적인 구별이 아니라서 종파라고 할 수가 없다. 따라서 대승불교의 수많은 종파나 불전해석의 구구함에 비하여 대단히 균질성(均質性)이 높다고 할 수 있다.
다음 또 하나의 특징으로는 승 . 속 사이에 엄격한 구별이 존재하고 있다. 승려들은 엄격하게 출가자의 작법을 지켜서 취침중이라도 출가자의 상징인 황의(黃衣)를 벗는 일이 없다. 그 이유는 첫째, 횡의가 지계(持戒)의 상징적 표현이기 때문이며 두 번째로는 민중의 실천종교이기 때문이다. 결국 남전불교의 국가의 특색은 그 나라의 전통적 가치관과 불교의 가치관이 일치한다고 볼 수 있다. 즉 불교적 가치기준이 일반 민중의 가치기준이며 승려의 행동 하나하나가 일반 민중의 행동의 지표가 되는 것이다.

1. 스리랑카
먼저 스리랑카의 불교 명절들은 보름날이 많아서 매월 보름과 초하루에 작은 축제가 열린다. 보름날 밤에는 행렬을 이루어 사원에 가서 꽃을 바치고 향을 피우고 경전을 암송한다. 5월(베샤카)과 6월(포샤다)의 보름은 특히 중요하다. 5월 보름은 붓다의 득도와 탄생, 입멸을 기다리는 날이다. 또 6월 보름은 마힌다 성인이 스리랑카에 불교를 전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지방마다 붓다가 오셨었다고 주장하는 곳이 있는데 이곳에서도 각기 축제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