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한드와는 무엇이 다른 것일까
- 최초 등록일
- 2009.06.13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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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먼저 미국과 한국 드라마의 제작방식을 알아보고 특징들을 비교해 본다. 또한, 미국 드라마의 내용이나 제작방식을 가져와 제작했던 한국드라마의 사례를 들어 한국 드라마에는 없는 미국 드라마의 강점을 확인해 본다. 마지막으로 전체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한국 드라마가 미국 드라마처럼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기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보려고 한다.
목차
<서론> 한국의 미드 열풍
<본론1>드라마에 대한 정의
<본론2>한드와 미드의 제작방식
<본론3>미드와 한드의 특징 비교
<본론4>미드의 장점을 빌려온 한드 예시
<본론5>한드가 갖는 경쟁력
<결론>앞으로 한드가 경쟁력을 갖기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 제시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론> 한국의 미드 열풍
2007년 3월, 석호필이 한국을 찾았다. 석호필? 그의 본명은 웬트워스 밀러로 영국인인 그는 프리즌 브레이크라는 미국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이다. ‘프리즌 브레이크‘는 정치적 음모, 범죄, 배신, 러브라인, 다민족 간의 복합적 구성과 충돌, 가족사의 비밀 등 다양한 흥행 요소들을 최적의 조건으로 배합한 드라마이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반전과 여러 등장인물들의 사연과 캐릭터, 그 각각의 이야기들이 만들어 내는 이야기는 예측불허의 흥미와 스릴을 제공해준 드라마이다. 이 드라마에서 주인공인 마이클 스코필드 역을 맡은 그는 한국 팬들에게서 석호필이라는 애칭을 얻을 만큼 인기가 대단했다. 그는 국내 광고에도 여러 차례 등장하며 신드롬에 가까울 정도로 인기를 모았다.
석호필이 한국을 다녀간 지도 2년이 흘렀다. 여전히 미국 드라마는 막강하다. 오히려 그 인기는 더 단단하고 촘촘해졌다. `빅3`, `베스트5`로 몇몇 작품이 사랑을 받는 게 아니라 다양한 장르, 작품들이 고루 인지도를 쌓으며 마니아들을 거느리고 있다. 그중 상당수는 케이블채널과 공중파 심야시간대를 통해 일반 시청자들과도 접촉하고 있다. 나 또한 미드를 즐겨 본다. 위기의 주부들(Desperate housewives), 프리즌 브레이크(Prison break), CSI, 그레이 아나토미(grey;s anatomy) 등등 미드를 섭렵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즐겨 보았다. 그동안 내가 즐겨 보았던 미국 드라마들은 재미있을 뿐만 아니라, 정말 한편의 영화 같은 수준의 드라마들이였다. 내용면에서도 그렇고 드라마의 규모 또한 굉장히 컸다.
참고 자료
대중문화의 겉과 속3 (강준만)
PD스쿨(이흥우,동아일보사)
http://cafe.naver.com/gaury.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6794( 드라마제작방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