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창업가 - 이기남 고추장 할머니

소개글

1인창업가 `이기남 고추장 할머니`에 대한 조사자료입니다.
실제로 대학 수업 과제로 제출했던 레포트입니다.
많은 이용 바랍니다^^

목차

■ 서 론
- 이기남 할머니 소개

■ 본 론
- 성장과정
- 상품(콘텐츠) 개발 및 사업화 계기
- 상품 개발 및 제작 방법
- 마케팅 방법
- 성공 비결과 성공담

■ 결 론
- 소 감
- 만약 내가 그를 만난다면 이것만은 꼭 듣고 싶다 (인터뷰 질의서)

■ 부 록
※ 참고자료

본문내용

◎ 이기남 할머니

- 88세
- 전북 순창에서 4대째 만석꾼의 며느리로
가업을 이어오신 우리 시대의 명인
- 전통고추장 협회 임원이시며 전통장아찌 전수자
- 순창전통고추장 보존협의회 회장역임
- 순창전통고추장 보존협의회 감사패수상
- 농림부 지정 전통 제26호
- 순창전통고추장제조기능인 지정
- 전라북도 최고명품 선정
- 품질경영 시스템 ISO 9001 인증

- 위 치 :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가남리 279번지
- 상 품 : ⦁이기남고추장
⦁된장/쌈장/간장
⦁청국장(분말청국장, 청국장환),
⦁이기남장아찌(더덕, 무, 마늘, 도라지, 감, 오이, 고들빼기, 깻잎, 고추,
무말랭이, 고춧잎, 마늘쫑, 콩잎, 오복채, 굴비, 고추장볶기, 매실)
⦁전통재래세트, 선물세트, 알뜰세트, 웰빙세트

■ 본 론

- 성장과정

20살에 시집을 와서 서울로 공부하러 떠난 남편 때문에 시부모를 홀로 모셔야 했던 그녀는 까다로운 시아버지의 입맛을 맞추기 위해 모진 세월을 견뎌야 했다. 숯불에 꼬막을 구워 내는 것도 마르기 전 국물이 흥건하게 고인 상태에서 상에 올려야 했다. 손이 숯불에 데이는 것은 다반사였고 겨울이면 굴비장아찌를 다듬느라 허리 펼 틈이 없었다. 그렇게 고된 시집살이 속에서 음식솜씨는 이제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할머니만의 것이 되었다.
고된 시집살이였지만 다정한 남편 덕에 행복한 시절이었다. 남편은 일본 와세다 대학을 다니다 광복 후 귀국,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해 교육자가 되었다고 한다.평소 지친 할머니를 이곳저곳 나들이를 함께 다녔던 남편은 70년대 초 40대 나이에 일찍 세상을 떠났다. 당시 일대에서 알아주던 양반집이었던 만석꾼 재산은 농지개혁으로 이미 흔적도 없었고, 남편마저 일찍 세상을 떠나 당장 생계가 막막해졌다.

참고 자료

<이기남 할머니 고추장 홈페이지 http://www.leeginam.co.kr>
<네이버 블로그 : 1인창조기업 사례>
<이 맛을 대대로 전하게 하라> 저자 : 김순경
<여성동아 : Economy Special - 이기남 할머니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