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피오리나 힘든선택들 서평 느낀점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09.06.15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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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리학관련과목 제출과제여서
책의 내용을 들고 그에 대한 느낀점중심으로 쓰여있습니다.
목차
selfhelp-book선정이유
책을읽고나서의단상들
개인적인감상평과 느낀점을 중심으로
책에서얻은귀중한말들
본문내용
Self help-book 선정이유
Self help-book 이란 주제로 서평과제를 받고 나서, 어떤 책을 선정할까 고민을 많이 했다. 도서명을 검색해보니 심리학에 관한 책들도 많았지만, 포괄적인 개념의 심리에 관련한 책 보다는 구체적인 자서전형식의 책을 읽고 싶었다. 칼리 피오리나는 경영관련 인물 검색 중에 내게 가장 먼저 눈에 띈 인물이다. 그 이유로는 우선 나와 같이 여성일 뿐만 아니라 내가 목표로 하는 C.E.O. 로 활동했기 때문이다. 그녀는 100:1이라는 엄청난 경쟁을 뚫고 HP의 새 C.E.O. 가 되었는데 여기서 주목할 점은 그녀가 세계 주요 컴퓨터 업계 최초의 여성 C.E.O. 라는 점이다.
내가 이 책을 선택한 또 다른 이유로는 책의 제목이 ‘힘든 선택들’ 로, 교재의 제목인 `i never knew I had a choice`와 관련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바탕을 두어 바라보면, 이 책의 전개는 그녀의 선택의 연속으로 내용이 전개된다. 자신에게 큰 영향을 미친 부모의 이야기와 유년기의 이야기부터 시작하여, 법대를 자퇴하고 부동산 업체의 말단사원으로 일하던 시절, 정식으로 입문해 타인의 인정을 통해 잠재력을 발견하기부터 한 회사의 C.E.O. 가 되기까지의 과정에서의 선택들을 적었다. 그녀가 여성이라는 이유로 차별 받지 않기 위하여, 한 사람으로 대우받기 위하여 치열하게 살아온 삶을 통해서, 성공이란 운명이 아닌 자신이 선택하는 것임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책을 읽고 나서의 단상들
피오리나는 어린 시절의 경험과 교육을 통해 모국어인 영어 이외에도 불어, 이태리어, 독일어 등 여러 나라의 언어 능력을 갖추었다. 그녀는 학문을 제대로 공부하기 위하여 다른 언어들을 배웠다고 하였다. 그러나 그녀의 다양한 나라의 언어에 도전하고 습득한 것은 단순한 언어 능력의 습득에 그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는 훗날 그녀가 매사에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키워주는 발판이 되어주었다고 생각한다. 나는 제 2외국어로 일본어를 수강하고 있는데, 이는 내가 일본어를 좋아해서라기보다 졸업하기 해서 필수로 제 2외국어를 들어야 했기 때문이다. 중고등학교부터 배웠던 과목이었기에 큰 거부감 없이 수강을 하긴 했지만 이제야 왜 우리 학교가 학생들에게 제2외국어를 필수로 듣게 하는지 조금 이해가 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