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문법론 동사 부분

소개글

국어문법론 정리 중 동사 부분

목차

<동사의 정의>
<동사의 분류 Ⅰ `주체의 성격`에 따라>
<동사의 분류 Ⅱ `움직임이 미치는 범위`에 따라>
<형용사의 정의>
<형용사의 분류>
<보조용언>
<보조동사>
<보조동사의 예시>
<보조형용사>

본문내용

<동사의 정의>

a. 의미상의 특수성 : 사물의 움직임을 과정적으로 표시하는 품사 `독서`와 `읽다`는 의 미에 있어서 큰 차이가 없으나, 전자는 움직임을 대상으로 파악한 것인데 대해 후자는 그것을 과정적으로 파악하여 서술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b. 기능상의 특수성 : `무엇이 (무엇을) 어찌한다`의 틀에 나타나는 `어찌한다`의 자리를 채 울 수 있다.

<동사의 분류 Ⅰ `주체의 성격`에 따라>

a. 사람 등 유정명사의 움직임 : `동작`
- 구체적인 움직임: 읽다, 잡다, 던지다, 뛰다,
- 마음 속으로 일어나는 움직임: 사랑하다, 믿다, 생각하다,
- 움직임을 지닌 상태: 자다, 살다, 쉬다, 앓다,

b. 자연 등 무정명사의 움직임 : `작용` 흐르다, 피다, 솟다.
- 사람의 움직임은 명령문과 청유문이 성립될 수 있으나, 자연의 움직임은 이런 문장이 성립되기 어렵다(단, 의인화한 경우는 제외).

<동사의 분류 Ⅱ `움직임이 미치는 범위`에 따라>

a. 자동사
움직임이 주어에만 미치는 동사로서 본래부터 자동사인 것과 타동사가 자동사된 것(피동접사가 결합한 것)이 있다.

b. 타동사
움직임이 주어 이외의 목적어에도 미치는 동사를 말한다. 본래부터 타동사인 것과 자동사 및 타동사가 타동사된 것(사동접사가 결합한 것)이 있다.

c. 능격동사 또는 중립동사
접사의 결합 없이 그대로 자동사와 타동사로 공용되는 것(멈추다, 그치다, 움직이다, 다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