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ss드레스 트렌드

소개글

09ss드레스 트렌드

목차

1 컬러
2 모티브 실루엣
3소재 디테일
Marc Jacobs
Calvin Klein
Moschino
Luella BArtley
Stella Macartney
Gareth Pugh
Jean Paul Gaultier
Chloe
Givenchy
Miumiu

본문내용

1 컬러
컬러 전문기업 Pantone 에서는 일찌감치 올해의 컬러로 개나리색인 “미모사”를 선정했고 세계 유명 디자이너들도 컬렉션에서 옐로우 계열을 선택했다. 옐로우는 EK뜻함과 희망, 안정감을 주는색, 이는 경기불황과 정치적 혼돈과도 관련이 있다고 본다.세계경제 상황에대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하는 의도로 보인다.
그 외에 네온핑크,잉크블루 등 채도높은 밝은 색상과 선명한 프린트, 반짝이는 옷감들이 많다.

2 모티브 실루엣
많은 디자이너들이 다양한 지역의 문화를 선보였다. 북아프리카,중동, 동아시아를 포함한 이국적인 스타일이 20년대 감성을 통해 재해석된다.스타일은 한층 모던하고 심플하게 구성되는 가운데 컬쳐감성을 표현한 비즈자수, 포크로릭한 자수등 데코레이션을 통해 절충적인 에스닉을 선보이고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드레스 업스타일등으로 다양하게 제안된다.
지중해로 떠나던 휴양지의 감성이 미국 서부지역으로 눈길을 돌리면서 지난시즌 일부분에 그치던 웨스턴 감성은 도시를 초월하여 다양한 모습을 보이며 새로운 크루즈룩으로 대두되었다, 멕시코의 아카풀코, 마이애미 등 상반된 느낌을 패턴과 스타일을 통해 세련되게 선보였다, 정통 웨스턴은 물론, 헐리우드 셀러브리티 스타일로 각색한 스타일이 선보인다.
더불어 80년대 의 향수를 가미한 부류도 있다. 그시대에는 의류 산업 뿐만 아니라 경기 전반이 호황이던 시절이었기 때문이다. 80년대의 댄스스포츠 감성과 헬무트 랭 초기 컬렉션 영감을 받은 스포츠 인스피레이션이 접목되어 좀더 경쾌하고 아티스틱한 실루엣을 선보이는 디자이너도 보이며, 에콜로지 감성을 영향을 받아 80년대 뉴욕 스트릿 룩을 재구성한 테마로 일상적 스타일에 보헤미안 요소를 더해 세련되면서도 내추럴한 스타일을 완성하였다.
또하나의 특징은 이런 다양한 지역의 문화를 선보이면서도 결국 파리로 귀결 시키려는 디자이너들도 보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