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 실패를 이기는 힘 2편

소개글

EBS 다큐멘터리 동기. 실패를 이기는 힘 2편을 인지주의 관점에서 분석한것입니다.

목차

1. 나의 관점
- 하고 싶은 것이 없는 아이들
- 부모의 꿈이 아이의 꿈일 수는 없다
2. 시사점
- 우리는 스스로 할 수 있다
- 이야기가 오가는 학교 수업을 위하여

본문내용

1. 나의 관점
아이에게 맞는 적절한 목표와 기대치 설정이 필요하다.
스스로 하고자 하는 자율성과 자신감이 동기로 이어진다.

하고 싶은 것이 없는 아이들
나는 어릴 적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이 궁금증의 대상이었다. 주변 모두 나와 다른 것이었기에 궁금했고 반드시 한번이라도 만져보고 다루어봐야 했다.
요즘 아이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물으면 대부분 하고 싶은 게 없다고 한다. 또 하고 싶은 장래 희망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자신이 하고 싶어 하는 것을 말하는 아이는 적으며 요즘 세태의 영향인지 기껏해야 공무원, 대기업 사장정도 일 뿐이다.
나는 이런 아이들의 모습은 아이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없는 것이 아니라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찾지 못하는 것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하고 싶은 것을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부모의 꿈이 아이의 꿈일 수는 없다
한 아이의 부모는 그간 삶을 살아오면서 못 이룬 것이 많을 것이다. 그래서인지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자신이 하지 못한 것을 권유하기도 하고 시켜보기도 하고 심지어 강요하기도 한다. 자녀는 분명 부모와 다른 자기 자신만의 관심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부모가 시키는 것을 수동적으로 하게 되고 자기 스스로 무엇인가를 찾아 해보는 것에 무뎌지게 되는 것이다.
이럴 경우 부모는 자기 욕심에 앞서 자녀의 발달 단계보다 좀 더 빠른 목표를 설정하게 되고 아이들을 가르치게 되는데 자녀는 성공의 경험보다 실패의 경험이 더 많을 것이고 자연스럽게 무엇에 도전해보고자 하는 자신감은 저 멀리 달아날 것이다.

참고 자료

EBS 다큐멘터리 동기. 실패를 이기는 힘 2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