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 유전자를 읽고. . .
- 최초 등록일
- 2009.06.16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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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기적 유전자 리포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처음 이 이기적 유전자라는 제목을 가진 책을 읽은 것은 1학년 때 이다. 하지만 지금 이 책을 다시 읽는 이유는 유전자의 원천적인 이유를 알기위해서 이다. 내가 생각할 때 이 책은 “인간은 유전자의 꼭두각시라고 생각한다.” 라는 큰 핵심을 두고 있었다. 다른 사람이 봤을 때, 그 조그마한 유전자가 어떻게 사람을 조정할 수 있냐 하지만 생명체의 기본 단위는 어디까지나 유전자이고, 세포는 유전자의 화학 공장이며, 인간의 몸은 유전자의 몸체일 뿐이다. 유전자는 컴퓨터의 프로그램 작성자처럼 간접적으로 자기의 생존 기계인 우리의 행동을 제어한다. 그것들은 생존 기계의 체제를 미리 만들고 개체로 독립시킨 후 그 행동을 조종한다. 도킨스는 유전자 수준에 있어 “이타주의는 악이고 이기주의는 선이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개체의 수준에서는 이타주의로 나타나 보이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유전자가 자기의 숫자를 최대한으로 증식시키기 위한 계산된 이기주의의 산물이라는 것이다. 또한 성선설의 맹자는 “어린아이는 태어날 때부터 부모를 위할 줄 알고 형제를 공경할 줄 안다.” 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또한 도킨스에 의하면 "나"라는 존재에서 부모가 가깝고 형제가 가깝기 때문이라 그렇게 보이는 것뿐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이 유전자는 끊임없이 자신의 복제자를 널리 퍼뜨리려고 하는 성질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생명체는 유전자의 목적 달성을 위해서 움직이는 하나의 기계라고 가정했다. 유전자는 끊임없이 자신의 복제자를 널리 퍼뜨리려고 하고, 그래서 더욱 더 이기적으로 행동하게 된다. 자신의 복제자를 퍼뜨리기 위해서 생존 확률이 더 높아야 하고, 더 잘 생존하려면 이기적으로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사람은 자신의 자손이 후세까지 널리 번영하기를 바라고, 옛날에 가장 큰 벌 중 하나가 삼대를 멸하는 벌이라는 점을 보아도 이를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사람의 본성도 이기적이라고 보는 것이다. 예를 들면 배우자간도 마찬가지로 대립의 관계이다. 아버지도 어머니도 그들이 자식들에게 투자한 50%의 유전자의 복리에 우선적 관심을 가지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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