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의 타겟을 복음에 맞추라 (저자 : 제레미야 버러스, 서청원. 최승락 역)

소개글

예배의 타겟을 복음에 맞추라 (저자 : 제레미야 버러스, 서청원. 최승락 역)

목차

서론
제1부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예배
제2부 :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는 특별한 방편들

본문내용

서론

예배는 시 29:2절의 말씀과 같이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예배가 되어야 하고 거룩한 옷을 입고 경배하라는 것은 온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께 드리라는 말씀이다. 이런 예배의 사상은 어떤 문화 속에서도 변하지 말아야 한다. 이런 신본주의 예배에서 벗어나 인본주의 사고로 예배가 변해가고 있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오늘의 교회의 모습이다.
예배는 이유가 없다. 성령의 감동으로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은밀히 말하면 요 사이 한국교회의 예배는 소위 열린 예배주의자들은 예배의 목적을 상실하고 자기도취나 만족으로 오직 교회 성장에 목적으로 하나님 편이 아니라 교인들 편에 맞추어 예배를 드리는 것은 심히 유감스럽지 아니할 수 없다. 그래서 이번 제레미야 버러스(Jeremiah Burroughs, 1599-1646) 목사의 복음주의적 설교를 요약하면서 새로운 진리를 발견하고자 한다.



제1부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예배


1. 설교(P11)

복음적 예배(레위기 10:3)

본문이해

이 말씀은 모세가 그의 형 아론에게 말한 것이다. 이것은 형 아론의 가정에 두 아들 나답과 아비후에게 임한 엄청난 사건에 대해 슬픔과 아픔으로 괴로워하는 형을 위로하는 말씀이다. 아론의 두 아들은 제자장직 위임을 위하여 성결 작업에 참여하고 나서 처음으로 하나님께 분향하는 업무를 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께서 명하시지 않은 다른 불로 분향하려는 모험을 감행하였다. 그 일 위에 하나님의 진노가 불이 그들에게 임하여 그들을 삼켜버렸다. 온 백성들이 보는 앞에서 바로 제단에서 죽임을 당했다. 이 사건을 접한 아론은 두 아들들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목격하면서 흥분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하여 모세가 다가가서 말하기를 “나는 나를 가까이 하는 자 중에 내가 거룩하다 함을 얻겠고 온 백성 앞에 내가 영광을 얻으리라”고 하였다. 이 말씀을 들은 아론은 잠잠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