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군의 생애와 통치

소개글

연산군의 생애를 통하여 통치 철학을 중심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연산군
성종의 죽음 그리고 즉위
연산군의 가계
실록과 야사에서의 연산군의 성품
연산군의 치적
폭정의 원인
폐비윤씨
폐비윤씨 폐출 및 사사사건

본문내용

폐비윤씨 폐출 및 사사사건

연산 4권, 1년(1495 을묘 / 명 홍치(弘治) 8년) 3월 16일(기해) 성종의 묘지문 관계로 생모 윤씨가 죄로 폐위되어 죽은 줄 알다 
-왕이 성종(成宗)의 묘지문(墓誌文)을 보고 승정원에 전교하기를,
“이른바 판봉상시사(判奉常寺事) 윤기견(尹起畝)란 이는 어떤 사람이냐? 혹시 영돈녕(領敦寧) 윤호(尹壕)를 기견(起畝)라 잘못 쓴 것이 아니냐?” 하매, 승지들이 아뢰기를,
“이는 실로 폐비(廢妃) 윤씨(尹氏)의 아버지인데, 윤씨가 왕비로 책봉되기 전에 죽었습니다.” 하였다.
왕이 비로소 윤씨가 죄로 폐위(廢位)되어 죽은 줄을 알고, 수라(水剌)를 들지 않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