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딥스를 읽고 줄거리및 느낀점

소개글

줄거리및 책을 읽고 느낀점을 3장으로 정리해서 제출한 레포트

A+ 교수님이 잘쓴 감상문이라며 학생들에게 읽어줌

목차

- 책소개
- 줄거리
- 느낀점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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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로 태어났다. 그 누구보다 재능과 능력이 뛰어났음에도 딥스는 세상과 단절된 생활을 한다. 엄마의 절망과 패배감, 아빠의 상처 주는 말들로 인해 심리적으로 큰 상처를 입게 된 것이다.

이렇게 딥스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마음속엔 큰 심리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2년이나 다닌 유치원에서도 나가게 될지도 모를 상황이던 딥스는 놀랍게도 놀이치료를 통해 점차 변화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딥스의 담당 선생님은 딥스가 웃지 않고 감정표현이 서툴러 무슨생각을 하고있는지 전혀 알 수가 없다는 얘기를 할 정도였다. 그러나 딥스는 놀이치료 과정을 통해 마음의 문을 열면서 자신을 알아가고 상처입은 감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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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책을 읽는 내내 막연하지만 항상 머릿속에서 생각하고 있었던 것. 내가 관심을 가지고 알고 싶어 했던 것이 바로 이것이었구나 싶었다. 인간의 심리를 알고 싶은 것, 인간의 심리를 바꿀 수 있는 힘. 그래서 예전부터 나는 유달리 심리학 관련 서적을 많이 읽어왔었다. 그런데 왜 난 딥스는 모르고 있었던 것일까? 다행스럽게도 이번에 처음 읽을 수 있게 된 딥스는 나의 앞으로 진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운명 같은 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큰 감명을 받았다. 우선 놀이치료의 놀라움에 감탄했고 아이 딥스가 용기를 내고 스스로 변화해 가는 과정. 그리고 딥스 부모님의 변화 역시 놀라웠고 나에게는 책의 내용들이 모두 충격적인 재미였기에 두 번 세 번 또 읽어도 지루하지 않고 너무나 좋았다.

딥스는 똑똑하고 참을성이 강한 아이이다. 나는 가끔 삼촌 집에 가서 이제 6살인 사촌동생과 함께 놀아주는데 책속의 딥스는 6살인 우리 사촌동생과 비교해 봐도 5살 아이에게서는 느낄 수 없는 영리함과 인내심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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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책 제목 : 딥스 출판사 : 샘터 지은이 : 버지니아 M. 액슬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