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동인성검사 : KPI-C, 한국아동인성평정척도 : KPRC

소개글

한국아동인성검사(KPI-C), 개정판 한국아동인성평정척됴(KPRC) 전반적 개요, 설명 및 해석
각 척도 예시 문항, 점수별 해석, KPRC 해석 보고서 예시 있음

목차

1. KPRC vs KPI-C
1) 구성 및 특징 비교
2) 검사의 내용 및 문항 비교

2. 한국아동 인성검사 KPI-C (Korea Personality Inventory for Children)
1) 검사 개요
2) 검사의 내용 구성
3) 실시와 채점
(1) 실시
(2) 채점

3. 한국아동용 인성평정척도 KPRC (Korea Personality Rating Scale for Children)
1) 검사 개요
2) KPRC의 개선점
3) 실시와 채점

4. 특징과 활용
1) 특징
2) 활용

5. 척도 내용
1) 타당도 척도
(1) ?척도 (?)
(2) 검사-재검사척도 (T-R ; test-retest)
(3) L척도 (L ; lie)
(4) F척도(F ; infrequency)
2) 자아탄력성척도 (ERS ; ego-resilience)
3) 임상척도
(1) 언어발달척도 (VDL ; verbal development)
(2) 운동발달척도 (PDL ; physical development)
(3) 불안 척도 (ANX ; anxiety)
(4) 우울척도 (DEP ; depression)
(5) 신체화척도 (SOM ; somatic concern)
(6) 비행척도 (DLQ ; delinquency)
(7) 과잉행동척도 (HPR ; hyperactivity)
(8) 가족관계척도 (FAM ; family dysfunction)
(9) 사회관계 척도 (SOC ; social dysfunction)
(10) 정신증척도 (PSY ; psychoticism)
(11) 자폐증척도 (AUT ; autism)

6. 검사결과의 해석
1) 해석 절차
(1) 프로파일의 타당성
(2) 정보왜곡의 평가
(3) 척도별 검토
(4) 프로파일 분석
2) 해석 및 보고서 작성시 주의사항
3) 보고서 예시 (* KPRC 보고서 예시)
(1) 샘플1 : 수완이, 5세 (가벼운 정도의 정신지체)
① 아동 특성 ② 프로파일 ③ 해석
(2) 샘플2 : 김한국 (13년 7개월)

본문내용

(4) 우울척도 (DEP ; depression)
우울한 기분, 자신감 결여, 활동성의 저하, 가정불화, 흥미의 가소, 사회적 철수 등 아동기의 우울과 관련된 23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척도가 경미하게 상승할 경우(60~70T) 아동은 쉽게 짜증을 내거나 사소한 일에 금방 좌절하는 모습을 보이고 자아존중감이 낮은 모습을 보인다. 자기비판적이고 무망감을 보이며 우울하고 불행해 보인다. 70T 넘는 경우 현저하게 우울하고 기분이 저조하고 때로는 반항적인 모습을 보일 때가 있으며 우울에 따른 심리적인 불편함과 소외가 있음을 시사한다.

(예)
52. 자신감이 너무 없다. (그렇다)
175. 쉽게 침울해 진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그렇다)
255. 예나 지금이나 행복하다. (아니다)

(5) 신체화척도 (SOM ; somatic concern)
전반적인 건강정도와 다양한 신체증상을 측정하는 25개의 문항으로 구성되어있다. 이 척도에서의 상승은 건강과 관련된 호소를 통해 주의나 전문적인 관심을 얻으려는 시도를 반영한다. 미약한 상승은 신체증상이 실제로 있는가에 관계없이 통증과 고통을 호소함을 시사한다. 이러한 신체증상들은 책임감을 피하기 위해 사용하거나 불편한 상황으로부터 도피하기위해 사용하는 것일 수도 있다.
1. 우리 아이는 건강한 편이다. (아니다)
24. 다른 아이들에 비하여 감기에 잘 걸리는 편이다. (그렇다)
94. 쉽게 지친다. (그렇다)

(6) 비행척도 (DLQ ; delinquency)
아동의 비행성향을 측정하고 품행장애가 있는 아동들을 가려내기 위하여 만들어졌다. 반항과 불복종, 공격성과 적대감, 거짓말, 도벽 등 비행이나 품행사의 문제를 측정하는 24문항으로 구성되어있다. 이 척도에서의 경미한 상승은 비순응적이고 불평이 많으며 파탄적인 행동을 보일 수 있다. 70T 이상은 순종하지 않고, 적대적이고 충동적이며 무책임한 행동경향을 시사한다. 이들은 사회적 기대를 무시할 뿐만 아니라 분노를 잘 통제하지 못해 사소한 일에도 짜증을 내며 좌절내구력이 낮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