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의 경영이념 ,사고방식

소개글

조직행동론 과제중 도요타의 경영이념에 대해 조사하는 자료입니다. 도요타의 개혁활동을 위주로 알아본 사고방식을 조사하였으며 느낀점 까지 첨부해서 좋은 점수를 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1.도요타의 개혁활동
1) 도장3개 찍기 운동
2) NOW21(New Office Way 21)
3) 글로벌 21

2. 도요타의 인재개발
1) 도요타웨이(Toyota Way) 2001
2) 도요타 인스티튜트 (Toyota Institute)
3) 도요타가 요구하는 리더 상

3.도요타의 십계명

4. 느낀점

본문내용

1) 도장3개 찍기 운동
도요타는 1988년 가을 ‘도장3개 찍기 운동’을 시작했다. 그 때까지는 한 부서에 도장을 찍는 결재자가 7,8명 있었다. 예를 들면 해외 출장 결재에도 그 정도의 도장이 필요한 것이다. 원래 구 국철에서는 하나의 안건을 결재하는데 30개의 도장이 필요했었다고 하니 거기에 비하면 그나마 권위주의나 형식적인 경향은 적었다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도요타는 ‘위기감’을 느꼈다. 위기감의 배경에는 국내 조직의 비대화가 있었다. 조직의 비대화는 관료주의를 낳는다. 관료주의는 또한 핵임 소재를 불명확하게 하고 변혁을 더디게 한다. 도요타는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해 결재도장을 기안자. 확인자. 결재자 등 3개로 줄였다.
생각해 보면 도장3개라는 목표는 구체적이고 이해하기 쉽다. 실로 교묘한 표어 설정이다. 그러나 도요타 같은 큰 조직에서 7,8개 있던 도장을 3개로 줄이는 일은 대담한 결단이다. 4개의 도장의 행방, 즉4인의 처우가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4인은 말하자면 조직에 있어서 기득권자이다. 사람은 일단 획득했던 권리를 내놓는데 저항감이 생긴다. 자칫하면 기득권자는 저항세력이 되어 개혁에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생각도 할 수 있다. 도요타는 굳이 도장3개 찍기 운동이라고 명명하여 4개의 도장을 없애는 운동을 전개해서 조직의 기득권자를 부각시킴으로써 조직의 기존 질서를 뒤흔들었다.
이 운동은 1년 후에는 한발 더 나아가 품의서 그 자체를 폐지하고 원칙적으로 담당 임원 중심라인 결재로 끝내는 운동으로 이어졌다. 이리하며 무겁고 굼뜬 조직은 느린 행보로 가볍고 빠른 조직으로 전환의 첫걸음을 기록했다.

2) NOW21(New Office Way 21) 업무개선활동
기업문화 측면에서 직원이 회사의 명령에 따라 수동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직원 스스로 폭넓은 관점에서 창조적 과제를 발견하고 그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자율적인 업 무 분위기를 조성했다. 91년 9월부터 시작한 NOW21(New Office Way 21)이 대표적인 사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