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석의 야고보서

소개글

신약석의 야고보서에 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장 서론
Ⅱ장 윤리적 ‘의인’
Ⅲ장 기독교인의 사회적 책임
Ⅳ장 초월하는 참여
Ⅴ장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결국 카이퍼는 하나님의 진리 선양적인 면에서 문화 변증의 주요부분은 인생의 모든 영역에 걸쳐 기독교 신앙을 포괄적으로 입증하는 것이라 보는 것이다. 신학, 학문, 일반문화와 정치 영역 내에서 불신앙이 일어나 거세게 성경적 기독교를 대적한다. 문화 변증의 중요한 국면을 다음의 진술된 글에서 찾아 볼 수 있다.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그 뜻을 계시하여 주셨다. 하나님의 말씀 속에 그 계시가 있다. 우리는 이것을 토대로 하나님의 말씀의 선포에 모든 상충되는 원리에 무릎을 꿇어야 할 것을 요구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명료하게 인식되지 못하는 곳에서 인간의 분별력은 기만을 당할 수 밖에 없다. 누구나 인간 통찰력은 하나님이 선포하신 말씀에 무릎을 꿇어야 한다는데 동의한다. 우리는 ‘말로’는 하나님이 말씀하셨다고 자백하는데도 하나님께서 친히 말씀하셨음을 ‘믿지않는’ 우리의 반대자들 때문에 불화가 시작된다.
‘복음 아니면 혁명’ 사람들 속에서 바른 형태의 확신을 유도해내기 위해 우리가 선언할 수 밖에 없는 확신이 바로 이것이다. 우리는 이 바른 확신을 가지라고 요구할 뿐이다. 그러나 그 확신을 부인하고들 있다.
이 진술은, 그리스도의 절대적인 권리를 부인하는 세속주의자들의 입장과는 달리 인생의 모든 국면에 권위의 성격을 가진 규범성을 명백히 변증하고 있는 것이다. 1874년 10월 23일자 『The Standard』에 게제된 소논문에서 신앙의 변증에 있어서 거듭남의 중요성을 분명하게 언급하고 있다. “… 거듭난 사람은 정치 영역을 포함한 그의 정서와 사상 속에 자기의 새 생명력을 온전히 침투시킨 사람이다. …”
시대의 조류를 바꿀 수 있는 세상 정신에 하나의 혁명을 일으킬 수 있는 힘 있는 말은 모호하지 아니하고 분명한 양심의 비젼에서만 나오는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이 자기들의 고유한 기독교 인생 세계관이 없이도 이러한 실천적이고 신비로운 일들을 해낼 수 있다고 믿는 것은 자기 기만일 뿐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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