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명의 치료자와 한 명의 내담자 서평, 독후감

소개글

다섯 명의 치료자와 한 명의 내담자 서평, 독후감

목차

- 요약 -

- 서평 -

본문내용

- 요약 -
코르시니가 저술한 “다섯 명의 치료자와 한 명의 내담자”는 다섯 명의 서로 다른 이론적 배경을 가진 치료자들이 같은 가상의 내담자를 놓고 어떻게 접근하고 해결해 나가는지를 가능하면 구체적이고 세밀하게 설명하고자 했다.
먼저, 첫 번째 면담에서 가상으로 설정한 내담자에 대하여 저자는 면담식으로 간접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내담자인 도널드 그린은 최근 들어 자주 지각을 하는 일을 상관이 염려하여 의사를 만나보기를 권유하였고, 의사를 만난 결과 신체적으로는 문제가 없고 심리적으로 위축된 거 같아 심리치료자를 만나보길 권하여 상담을 시작하게 되었다.
치료자는 도널드에게 가족과, 사교활동, 취미에 대하여 질문하였다. 도널드의 부모님은 돌아가셨고, 8살 차이가 누나와는 10년 동안 연락하지 않았다고 한다. 도널드의 부모님은 나이차이가 15살이 났고, 서로 거의 대화가 없고 방도 따로 썼다고 한다. 아버지는 혼자 있는 것을 좋아했고, 어머니는 아버지에 비해 사교적 이며 애정이 깊었으나 그렇게 다정다감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누나는 성격이 반대로 거칠고 반항적이고 사교적이었으며 성적이 좋지 않아 도널드에게 경쟁심이 있었다고 한다.
도널드는 회사의 모임에는 거의 참석하지 않고 20살 차이가나는 미술가 짐 내외와 매주 목요일 함께 저녁을 한다고 한다. 친한 친구이기는 하나 서로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지 않다고 하였다. 또한 이성을 사겨 본적도 없다고 한다. 여가 시간에는 주로 중고차를 구입해 수리하고 다시 판다고 한다.
도널드는 큰 재해가 일어나는 공상에 빠진다고 하였다. 초기기억에 대한 질문에 도널드는 아파트에서 아버지가 오는 것을 어머니와 함께 기다렸는데 무언가 가지고 오시는 것을 보고 어머니는 그 것이 아이스크림이기를 바랐다고 한다. 도널드는 근시여서 아버지를 볼 수 없었으나 어머니가 원하는 것이기에 아버지가 아이스크림을 사가지고 오시기를 바랐던 기억이 난다고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