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경제권 생산체계의 변화 -중국과 인도의 부상

소개글

동아시아 경제권 생산체계의 변화 -중국과 인도의 부상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동향과 과제
1.동향
2. 과제(문제점)와 대응

Ⅲ. 기업 차원의 대응과 과제

Ⅳ. 흐름과 변화를 주도하는 기업

Ⅴ. 나오며 :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

*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다른 EU나 NAFTA등의 경제시장보다 빠르게 자리 잡고 있는 동아시아 생산 네트워크 경제체제는 저비용의 제조를 바탕으로 이루어 졌다. 서비스링크비용의 감소와 정보통신비용의 감소, 관세의 삭감을 통해 보다 빠르게 경제생산체제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일본은 동아시아 경제권의 주도국으로서 기업의 직접투자 등을 계기로 공정간 분업이 진전되어 동아시아 네트워크가 발달하여 세계 공장으로서의 지위를 확립해 왔다.

기술의 고도화 ․ 복잡화, 지식경제화 등을 배경으로 연구개발에서 제품화까지 본인이 하는 ‘수직통합형’에서 외부기술력 등을 활용해서 연구개발이나 제품화 하는 ‘개방적 혁신’으로 이동하고 있다. 아시아 혁신 기반을 정비하여 국경 넘는 개발로 이어지고 있다. 지금에는 중국과 인도를 필두로 국가정책을 포함해서 혁신 능력을 높여 세계적 ․ 가치체인 속에서 고도화되기 위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한국 또한 일본의 발전에 영향을 받아 1970년대부터 제조업에 주목하기 시작했으면, 21세기 들어서는 IT산업과 전자산업에 주력하고 있다.

21세기로 들어오면서 중국의 급격한 발달과 IT산업의 각광은 새로운 경제생산의 바탕이 되었다. 이러한 중국의 부상은 현재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일본에게 있어 견제대상이나 동아시아 경제권 발달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세계의 주목을 한 번에 받고 있다. IT산업의 성장을 기대하며 중국으로 들어간 각국의 사람들은 중국의 넓은 시장과 많은 노동력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이런 중국의 부상이 한국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앞으로 한국이 취해야 할 입장에 대해서 생각해 보려고 한다. 또한, 중국과 인도의 이런 부상의 한계점과 미래에 대한 방향에 대해서도 언급하려 한다. IT산업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과 인도가 연구개발의 거점을 전개하며 지식창조거점으로서의 장래성에 대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예측해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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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md.co.kr/index.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