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귀걸이를 한 소녀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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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에 대한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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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영화를 보게 된 동기는 디자인의 이해 시간에 교수님꼐서 예술적 영화를 한 편 보여주셔서 보게되었다.
이 영화의 줄거리는 17세기 네덜란드 데퓨트를 배경으로 하고 있고, 소녀 그리트와 화가 베르메르가 주인공이다.
소녀 그리트의 아버지는 사고로 시력을 잃게 되어 집안의 가세가 기울어 빈곤해지자 그리트는 화가의 집에 하녀로 들어가게 된다.
어느 날 베르메르의 화실을 청소하기 위해 들어갔는데 색다른 느낌과, 예술적 영감을 느끼게 된다. 베르메르는 그리트가 화실을 청소해 놓은 것을 보면서 그림의 각도에 대한 안목이 있다고 느끼게 되고 남몰래 그리트에게 색을 보는 법과 색을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 주면서 서로 가까워 지지만, 이것을 눈치 챈 아내와 딸은 질투를 하여 그리트를 괴롭힌다.
베르메르는 그녀를 모델로 하여 그림을 그리게 되는데 그의 후원자인 라이벤이 그리트를 보고 마음에 들어서 그녀를 그려 달라고 한다. 그렇게 해서 베르메르는 그녀에게 머리를 풀게 만들고 천을 두르고, 심지어 그의 아내의 것인 진주 귀걸이를 했으면 좋겠다는 말에 그리트의 귀를 뚫고 귀걸이를 하여 그림을 그린다.
그림이 완성되고, 베르메르의 아내가 그리트와 남편의 관계를 의심하면서 그림을 보여달라고 하는데 보여주지 않는다. 하지만 아내의 성화에 못이겨 끝내 그림을 보여주지만, 자신의 귀걸이를 한 그리트 그림을 보면서 그의 아내는 남편의 외도를 확신한다. 그렇게 해서 그리트는 쫓겨나고 집에 되돌아오게 되고, 나중에 그리트손에 진주귀걸이가 오게된다.
이 영화를 보면서 가장 이해하기 힘들었던 장면이 몇 가지 있었다. 중에 한 가지는 위에 줄거리에서 나오진 않지만, 고기 집 아들 피터와의 관계이다. 그리트는 화가를 좋아하면서도 가끔 피터를 만나 사랑을 나누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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