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고민되어야할 한반도 통일 문제

소개글

진지하게 고민되어야 할 한반도 통일문제에 대해서 전문가의 견해와 나의 견해로 나누어서 설명하였다.
통일문제는 국제관계와 우리나라 사회에서도 중요한 사안이다
특히 요즘, 북핵문제와 후계자문제와 관련해 더욱 이슈가 되고 있다.

목차

Ⅰ. 서 론
Ⅱ. 전문가의 의견
Ⅲ. 나의 견해

본문내용

Ⅰ. 서론
우리나라는 1945년 남과 북으로 나라가 나눠진 이후로 많은 아픔을 겪어왔다. 쉽게 접할 수 있는 영화도 우리의 이러한 소재를 많이 다뤄왔다. 많은 관객이 동원되었던 굵직한 영화를 몇 편 보자면, 먼저 “태극기를 휘날리며”에서 동족상잔이라는 비극을 한 가족에 빗대어서 나타냈다. “실미도”에서는 김일성 타도라는 목표 하에 만들어진 북파공작원의 이야기로 1960~70년대의 남한과 북한과의 관계를 알 수 있었다. 그리고 “태풍”이라는 영화를 보면 남한으로 귀순하기 위해 북한을 탈출했지만 남, 북한 그 어디서도 받아주지 않은 한 사람을 통하여서 북한을 떠나온 사람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도 하였다.
이렇듯 영화뿐만 아니라 다른 영역에서도 분단의 아픔은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최고의 소재이다. 하지만 이렇게 다루어진 분단의 문제는 한낱 일시적인 관심에 그치곤 했다. 따라서 2007년 5월 17일에 열렸던 학술대회는 북한 문제에 대해 무지했던 나와 같은 사람들에게는 많은 정보를 얻고 또 깊게 생각할 주제를 얻는 유익한 시간이 됐을 것이다. 그동안 우리는 햇볕정책을 비롯하여 공식석상으로나 비공식석상으로나 대북지원을 많이 해왔다. 한 때는 미국의 악의 축 발언으로, 북한의 핵미사일 보유 사건 등으로 북한과 쉽게 조율할 수 없는 관계에 지금껏 있어왔다. 그러나 최근에도 9차 이산가족상봉이 이루어졌으며 이 모든 방법들이 옳건 그르건 간에 북한과의 접촉을 시도해왔다.
이 일련의 사건들을 이번 세미나를 통해 다시 돌아보고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먼저 학술대회에서 다루어진 내용을 요약한 후 그것에 대한 내 의견을 쓰도록 하겠다.


Ⅱ. 전문가의 의견
이번 세미나의 제목은 동독의 민주혁명과 북한주민들의 탈북현상으로 동독의 통일의 과정과 우리나라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를 다루었다. 먼저 김상철 북한구원운동삼임회장(이하 변호사로 통일하겠다)께서 개회사를 해주셨다. 독일은 침략을 하지 않았으며 신앙의 자유를 줬다는 점에서 북한과 다르고, 8조원이라는 대북지원금만 쏟아 붇는 것이 지금의 대북정책의 현실이지만 이 학술대회를 통해 문제를 전면적으로 다루고 있다는 것에 통일 한국이라는 희망이 있다고 설명하면서 세미나를 시작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