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미술
- 최초 등록일
- 2009.06.19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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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거의 공공미술부터 오늘날에 우리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공공미술을
작품별로 구분하여 작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일반미술품과 비교하여 공공미술품이 되는 자격요건에 대한 부분과
공공미술에 적합하지 않은 미술품, 그리고 논란이 되었던 공공미술품에 대한 부분도 첨가하였습니다.
목차
Ⅰ. 서론
1)공공미술의 개념
2)장소 특정적 미술
3)1% 법
Ⅱ. 본론
1)공공미술과 관련된 해외의 사례
2)공공미술과 관련된 우리나라의 사례
Ⅲ. 결론
‘바람직한 공공미술’에 대한 재정의
본문내용
Ⅰ. 서론
1)공공미술의 개념
공공미술이라는 용어는 대중들을 위한 미술을 뜻하는 미술용어로, 도시의 공원에 있는 환경조각이나 벽화 등이 이에 해당된다. 이 용어는 영국의 존 윌렛이 1967년 《도시 속의 미술 Art in a City》에서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소수 전문가들의 예술적 향유가 일반 대중의 미감을 대변하는 것처럼 만들어, 소수의 행위를 정당화시킨다는 비판적 시각을 가지고, 일반인들의 정서에 개입하는 미술개념으로서의 공공미술을 고안하였다. 일반 대중에게 공개된 장소에 설치·전시되는 작품을 지칭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지정된 장소의 설치미술이나 장소 자체를 위한 디자인 등을 포함한다. 또한 오늘날에는 예술적인 의미를 지니는 전광판, 광고판과 같은 개념미술이나 대중과 함께 하는 퍼포먼스 등도 넓은 의미의 공공미술에 포함된다.
(즉, 전통적 공공미술이 공공의 개념을 장소와 관련시켜 작품을 만들고 소통하는 데 반해, 새로운 공공미술은 장소를 물리적 장소로 보지 않고 사회적·문화적·정치적 소통의 공간으로 간주하며, 그런 의미에 맞는 작품으로 지역공동체와 관람객의 참여, 일시적 작업 등을 제안한다.)
2)장소 특정적 미술
공공미술은 장소 특정적 미술과도 크게 관련이 있다. ‘장소 특정적 미술’이란 특정한 장소·공간과 불가분의 관계 속에서만 성립하는 미술을 말한다. 즉 작품의 상황적 맥락을 강조하는데, 작품이 설치된 전시공간까지도 작품의 일부인 설치미술, 자연환경을 전시공간으로 한 대지미술 등이 ‘장소 특정적 미술’에 속한다. 보다 넓게 보면 장소 그 자체를 위한 환경 디자인 등을 포함하며, 장소에 결합하는 예술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기 때문에 매우 다양한 장르를 포함한다.
3)1% 법
1퍼센트 법은 일정 규모 이상의 건축물을 지으려면 공사비 1퍼센트에 해당하는 금액을 환경조형물 등의 미술품 구입에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법으로, ‘문화예술진흥법’ 제 9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