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자본주의 나쁜 자본주의를 읽고- 자본주의에 대한 결론

소개글

`국제금융론`이라는 수업을 들으면서 썼던 리포트 입니다.
William J. Baumol, Robert E. L 이 쓴 `좋은 자본주의 나쁜 자본주의`를 읽고
책 내용을 요약하고 결론까지 내리면서
자본주의에 대해서 고찰해 보았습니다.
A+ 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 선택동기
□ 서론
□ 본론
□ 결론

본문내용

□ <좋은 자본주의 나쁜 자본주의> 선택 동기
미국발 ‘서브프라임 사태’로 세계금융위기가 발발하자 그 원인과 대안에 관한 논평들이 쏟아져 나왔다. 그중 메이저 언론과 소위 진보인사들에게서 자주 거론되는 말이 ‘미국식 금융자본주의의 실패’이다. 신문을 많이 읽지 않는 나이지만, “미국식 금융자본주의의 실패”라는 활자는 많이 보았다. 현재 세계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자본주의를 하고 있다. 그런데 자본주의도 자세히 내용을 살펴보면 각 나라 마다 상이한 유형을 가지고 있고, 그 유형에 따라 성장 효과는 크게 달랐다. 또한, 국제금융론을 수강하면서 가장 먼저 교수님께서 수업을 진행하셨던 이슈가 ‘금융위기’였다. 그래서 과연 좋은 자본주의와 나쁜 자본주의가 무엇인지 궁금했고, 이 책을 읽으면서 조금이나마 그 가닥을 잡아보고 싶었다.

□ 서 론
아담 스미스(Adam Smith)는 그의 유명한 저서 ‘국부론’에서 국부란 단순히 그 나라가 소유하고 있는 화폐가 아니라 그 국가의 국민들의 생활수준이라고 정의했다. 한 국가의 생활수준은 그 국가의 국민들이 얼마나 많고 다양한 재화를 이용 할 수 있느냐에 의해 결정되므로 국부증대를 위해서는 재화를 많고 다양하게 생산할 수 있는 경제 성장이 필수적이다. 인간은 항상 현재보다 나은 환경에서 살고자 하기 때문에 경제성장은 필연적이다. 산업혁명 후 인간은 급격한 경제성장을 이룬 결과, 인간의 삶은 그전에는 상상도 하지 못할 수준으로 윤택해졌다. 좀 더 가까운 예로 한국의 현재 젊은 세대들은 그들의 부모세대가 어릴 적에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풍요를 누리고 있다. 경제 성장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들도 여럿 있지만 그들이 제시하는 문제들과 인류가 직면한 다른 문제들의 해결을 위해서도 경제성장은 계속 되어야만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