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동아시아를 바라보는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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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동아시아를 바라보는 관점, 레포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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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동시에 서로간에 잦은 왕래가 발생하고 있으며 민족과 국가라는 개념이 갈수록 엹어지고 있다. 현재 21세기의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즉, 동아시아의 정세를 여러 가지 측면에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역사적인 측면에서는 현재 우리나라와 일본간의 관계는 정치적으로는 여전히 양국간의 우호란 얘기는 하지만 속으로 양 국민간의 감정이 아직까지 안 좋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이유는 아직까지 20세기 전반기까지 아시아의 지식인들은 반제 반봉건이라는 공동의 인식과 연대성을 공유하였기 때문이다. 일본이 사죄를 하지 않는 이상 우리나라 국민들은 일본에게 사죄를 받기위해 지속적인 시위를 하는 입장이고, 또한 정부 측에서도 지속적인 일본 정부에 압박을 하는 상황이다.
중국 역시 19세기~20세기 초반에 일본에게 식민지 형태로 전락하였기 때문에 그러한 앙금이 아직까지 남아있는 상황이다. 비록 우리나라보다는 그러한 앙금이 크진 않지만 일본이 신사참배 등의 역사적인 부분에 대한 어떠한 행동을 보일 경우 우리나라와 같이 국민들의 목소리가 커지는 실정이다.
경제적인 측면에서 20세기 말까지의 일본은 급격한 경제 성장으로 인해 기술적인 발전으로 세계 각국에 제품 및 품질을 인정받아 세계 경제를 주도해 나가는 선진국으로서 발판을 마련한 시기였다.
한국은 식민지 시대, 6.25 전쟁을 거치면서 빈민국으로 전락하였으나 1970년 이후부터 놀라운 성장률을 보이면서 21세기 현재 선진국으로써의 기술적, 문화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중국은 20세기 말까지 동아시아 국가 중에 가장 더딘 성장률을 보이면서 선진국을 이루지 못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하지만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중국이 높은 경제 성장률을 보임에 따라 한국, 일본을 기술적인 측면에서 비등한 관계를 유지하기 시작하였다. 21세기에는 중국이 지속적인 성장률을 보임에 따라 동아시아는 또 다시 중국의존의 시대가 올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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