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시장의 문제점과 패션클러스터
- 최초 등록일
- 2009.06.23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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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대문 시장에서 발견되는 문제점과 패션클러스터 과정에 관한 리포트
목차
I. 동대문 패션시장의 특성과 문제점 파악
II. 패션클러스터(집단화)의 혁신 사업
조사 후 느낀 점
본문내용
I. 동대문 패션시장의 특성과 문제점 파악
1. 동대문 패션시장의 개요와 현황
동대문은 종로 5가의 광장시장부터 창신동 문구거리까지 약 1.3km의 청계천로의 좌우와 안쪽 거리, 그리고 흥인문로의 좌우 일대로서, 약 32곳의 상가에 약 2만 7,700 점포가 모여 있다. 일반적으로 동대문의 하루 유동 인구는 30만 명, 하루 매출액은 400억 원 (약 40조엔), 연간 매출액은 약 10조 원(약 1조엔)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2002년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동대문의 현황을 파악하면 다음과 같다.
점포주의 연령별 분포는 20대 111명, 30대 137명, 40대 이상이 44명으로, 20∼30대가 가장 많다. 성별로는 남녀 비율이 135 : 180으로 여성의 비율이 보다 높다. 이것은 최근 몇 년간 신인 디자이너의 동대문 입성이 활발했던 것, 동대문의 대표적인 아이템이 부인복인 것을 반영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아이템 별 대상 연령을 보면, 정장은 20∼30대가 46으로 가장 높고, 캐쥬얼 웨어는 10∼20대, 20∼30대가 각각 102, 117로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00년 시점에서도 점주의 연령별 분포는 20대 69명, 30대 59명, 40대 이상 21명으로 20∼30대 비율이 가장 높아, 점주가 젊은 현상은 2년 후인 현재와 그다지 변화가 없음을 알 수 있다. 단, 2002년의 경우, 30대가 가장 많다. 마지막으로, 2002년 점주 1인이 소유하고 있는 동대문 내 점포 수는 1개인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아, 2000년의 경우보다 그 경향이 강하다. 2002년 점포주인이 30대가 많은 것이나, 동대문 내 점포 수가 1채뿐인 것은, 동년의 조사 대상이 주로 어느 정도의 점포 규모를 요하는 도매상 중심이었기 때문이라고 추측된다. 동대문은 표 1에 나타난 바와 같이, 크게 전통상권과 현대식 동부상권, 신흥 서부상권의 3개로 분류할 수 있다.
참고 자료
http://blog.naver.com/wujung1?Redirect=Log&logNo=20012772477
http://blog.naver.com/2deung/10015176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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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wow0819?Redirect=Log&logNo=80003265102
http://blog.naver.com/seoul1118/70009376905
http://blog.daum.net/kim_wltn/6441159
http://www.seoul.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