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문] 안성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2.03.05
- 최종 저작일
- 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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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행문쓰시는데 참고자료로 사용하세요..^^
목차
※중간에 일화나 전해내려오는 이야기도 종종
섞여 있습니다.
본문내용
2002년 1월 13일 일요일... 안성지역으로 문화 답사를 하기 위해 갔다.
그 동안은 학교에서 계획한대로 따라가기만 했을 뿐 개인적으로는 처음가는 답사라서 어디로 어떻게 가야할지 몰랐다. 그렇게 목적지를 정한 곳이 안성이었다.
안성은 경기도의 남부 지역은 자연과 인문지리가 모두 서울과의 연계선상에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사람들의 발길이 잘 닿지 않는다. 지리산처럼 깊은 산중에 있는 것도 아니고 경주처럼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며, 다만 한 시대의 역사적 자취를 느낄 수 있는 점 때문에 가벼운 답사 겸 산책 나들이로서 이 지역에 임한다면 정취와 낭만을 느낄 수 있다. 안성 답사는 미륵과 절집 순례다. 안성의 청룡사, 칠장사는 뛰어난 유물을 내세울 것은 없지만 각 절마다 개성 있는 분위기를 지니고 있어서 독특한 답사가 된다. 칠장사는 절집의 배치와 낡은 건물이 고풍스럽게 어울려 있는 인상을 준다.
안성에 대해 좀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안성은 경기도 남쪽 끝에 있는 시로서 면적 554.36㎢, 인구 12만 9,957명(1999년)이다. 동쪽은 이천시, 서쪽은 평택시, 북쪽은 용인시와 접하고, 남동쪽은 차령산맥을 경계로 충청북도의 음성군·진천군에 연결되며, 남서쪽은 충청남도의 천안시와 이어져서 경기·충북·충남 3도의 도계를 형성한다. 안성은 충청북도와의 경계를 이루는 차령산맥에는 서운산(547m)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