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메니데스의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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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메니데스의 철학에 관한 피피티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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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존재자는 있다.
“사람들은 항상 오직 존재자만이 있다고 생각하고 말해야 한다 그와 반대로 무는 없다”--헤라클레이토스의 생성과 변화에 대한 반대.

단편 1에서 파르메니데스는 ― 자신을 지칭하는 시인으로서 ― 태양 시녀들의 시중을 받으며 태양 마차를 타고서는 대지의 서쪽 문을 통해 명계의 어두움 속으로 하강함으로써 진리를 추구한다. Dike 여신을 만나러 가는 이 여행은 참된 인식의 길을 상징한다.
“그대가 온 이 길은 인간이 오기 힘든 ananke와 dike이니라. 그대는 흔들림이 없는 완벽한 진리의 토대와 참된 신뢰가 없는 가사적 존재들의 억견들, 이 모두를 배워야 하느니라”(단편 1)
“참된 신념의 힘은 존재를 제외하고 비존재로부터 어떤 것이 나타나는 것을 허락지 않을 것인즉, 따라서 Dike는 그것을 생성케 하거나 소멸케 허락하도록 그녀의 족쇄를 풀어 주지 않고 더욱 더 단단히 조이는 것이니라”(단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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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
“그것(탐구의 대상)은 ~이고, ~이지 않을 수 없다”(단편 2)
탐구의 대상으로서 ‘그것’ to eon(~인 것)
이것은 자연철학자들이 자연의 근원적인 모습을 이루어내는 근원적인 것
이들 성질로부터 자연의 여러 다른 성질들 및 그 성질들을 갖춘 사물들이 발생
“탐구의 대상은 ~한 성질을 가진 것이고, 탐구의 대상이 아닌 것은 ~한 성질을 갖지 않는 것이다”
파르메니데스
to eon은 생기지 않는다.
to eon이 생기려면 to eon으로부터거나 ~이지 않은 것(to me eon)에서이다.
to eon이라면 무한 소급에 빠지고 ~이지 않은 것이라면 그 자체가 불가능하다. ~이지 않은 것이 불가능한 이유는 그것이 아무런 성질을 갖고 있지 않은 것이라서 사물로 성립할 수 없다.
to eon이 소멸하지 않는 이유는 ~이지 않은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존재, 일자는 존재하며, 변화는 환상이다.
파르메니데스는 생성과 변화에 대해서 부정적이다.
만약에 어떤 것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존재로부터 생성되거나 또는 존재하지 않는 것에서 생성되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그것이 존재로부터 생성된다면 그것이 이미 존재하는 것이 되는데, 이는 생성된 것이 아니다. 만약 그것이 존재하지 않은 것에서 생성된다면 그것은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없는 것에서 없는 것이 나온다고 하기 때문이다.
존재의 특성
“이야기 될 수 있거나 생각될 수 있는 그것은 존재하며 그것은 존재하는 것임에 틀림이 없고 불생불멸한다”(단편 8)
불생불멸:존재하지 않는 것에서 존재가 나오지 않으며 존재하지 않는 것은 전적으로 생각될 수 없는 것이다. 존재하는 것의 생성과 소멸은 없으며 있는 것은 전적으로 존재하는 것이다.
존재는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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