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와 영화] Kingdom of heaven

소개글

선교와 영화 라는 과목에서 Kingdom of heaven을 보고 쓴 감상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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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영화는 어떤 여인의 죽음으로 시작된다. 그 여인은 바로 발리안의 아내였다. 그의 아내는 아이를 잃은 고통 때문에 자살의 길을 선택하게 된다. 발리안은 유능한 대장장이인데 그의 아내의 자살 이후에 매우 힘들어 한다. 그때 고프리가 그를 찾아와 구원의 땅이라 불리는 예루살렘 원정에 함께 하자고 제안한다. 처음에 발리안은 따라가지 않고 남겠다고 한다. 그후 사제인 동생이 찾아와 발리안의 성품과 자살한 아내를 비하하자 발리안은 우발적으로 동생을 죽이게 된다. 그 때문에 발리안은 자신의 죄와 아내의 자살에 대한 죄를 씻어주기 위해 고프리를 따라서 원정에 나서게 된다. 도중에 발리안의 살인죄를 물어 잡으러온 사람들과 싸우게 되고 그로인해 고프리는 화살에 맞아 부상을 입게 된다. 고프리는 결국 죽음에 문턱에 오르게 되고 그는 발리안이 자신의 아들임을 말하고 그에게 이벨린의 영주지위를 주고 숨을 거둔다. 정식 기사가 된 발리안은 문둥병이 걸린 국왕인 볼드윈 4세에게 충성을 맹세하게 된다. 발리안의 용맹스러움과 올곧음으로 왕의 신임을 얻게되고 왕의 동생 시빌라 공주와 해서는 안될 사랑에 빠지게 된다. 시빌라 공주는 교회 기사단의 우두머리인 기 드 루시앵과 정략 결혼 한 상태였기 때문이다. 도중에 평화를 추구했던 문둥병에 걸린 볼드윈 4세가 죽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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