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삶의 역사적 이해(역사3장 역사의 발생)

소개글

인간삶의 역사적 이해 교양 과목의 정리 자료입니다.

한 챕터가 끝날 때마다 부과되는 레포트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4정도의 내용 요약, 소감과 그에 덧붙여
내용과 관련한 각종 문헌들의 내용을 발췌하여 1-2페이지 정도 추가하였습니다.
(A+자료이니 소중히 사용해 주시고 레포트 작성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제 3 장 역사의 발생
< 다른 문헌 참고 정리 >
<나의 분석 및 소감>

본문내용

역사의 본질을 이해하는 중요한 방법은 역사의 발생과 전개 과정을 살펴보는 것이다. 우선 ‘과거에 일어난 모든 일(사실)들’이라는 원초적 역사에서 이야기 해 볼 때, 원초적 역사는 인간의 발생과 함께 시작된다.
인간의 출현에는 창조설과 진화설이 존재한다. 인간이 언제, 어떻게 탄생하였는가 하는 것은 옛날부터 인간들의 중요한 관심사였다. 이런 중요한 문제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사색을 한 결과, 나름대로의 해석을 내놓았다. 고고학적 발굴이 없었던 상황에서 나온 그럴듯한 회답은 신에 의한 창조설이었다. 기독교의 천지 창조설은 여호와라는 하느님이 6일간 천지를 창조하면서, 마지막으로 인간을 자신의 형상대로 창조하였다는 것이다. 또 세계 4대 문명의 발생지의 하나인 인도에서도 천지와 인간의 탄생에 대한 신화가 존재하였다. 첫 번째로 ‘생식 창조설’이 있다. 태초에 세계는 오직 아트만만이 인간의 형태로 존재하였는데, 그는 혼자뿐인 두려움에서 벗어나고 기쁨을 위해 짝을 갈망하였다. 그래서 자신을 둘러 나눠 남자와 여자를 만들어 이들이 결합하여 인간이 탄생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두 번째로 ‘자기 해체적 창조설’이 있다. 이 설은 죽음은 경계를 넘나드는 순환이라고 보았는데, 윤회와 업(業)사상도 여기에서 나왔다고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희생제에 의한 창조설’, ‘황금 알의 분화에 의한 창조설’ 등이 있다. 또 중국에도 여러 설이 존재한다. ‘반고’의 천지창조설은 반고가 하늘과 땅이 다시 붙어 암흑으로 변할 것을 두려워하여, 그 중간에 서서 머리로 하늘을 받치고 다리로 땅을 눌렀다. 반고는 너무 지친 나머지 죽게 되고, 이때 죽은 반고 몸에서 기생하던 이가 지상으로 내려와 변신하여 인간이 탄생하였다고 한다. 또 하나의 설은 여신이 여와의 인간창조설이 있다. 그리스에도 천지창조의 신화가 있었다. 다신교 사회였던 그리스인들은 천지만이 아니라 신 자체가 창조되는 것으로 보았다. 최초로 무한한 공간인 `가오스‘가 생기고, 뒤를 이어 대지의 여신 ’가이아‘와 모든 물질을 서로 결합하고 생성하게 하는 정신적인 힘인 ’에로스‘가 생겨났다고 한다.
진화론은 우주나 지구, 생명체나 인간은 매우 오랜 동안의 시간적 차이를 두고 출현하였으며, 생명체와 인간은 끊임없이 진화해 왔다고 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