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미술시장의 현황 및 분석

소개글

영국미술시장의 현황 및 분석

목차

영국 미술시장의 역사
영국 미술 시장의 현황
정부의 지원제도의 성격
영국 정부의 미술지원제도의 현황과 기구분석
해외 미술 지원과 홍보 관련 기구

본문내용

영국 미술 시장의 현황

구조
1. 탄탄한 경매회사
1996년 영국미술시장 거래액의 38%정도는 경매회사(소더비, 크리스티, 필립스, 본햄)에서 하고 있다. 그중 소더비와 크리스티는 매출의 8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딜러들에 의한 작품거래로 딜러와 작가들의 매우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우리나라는 창작자인 작가가 작품의 가격을 결정하는 경우와 소위 ‘규격비례 가격산정 방식’ 으로 나누어진다. 이 모두 작가 중심의 결정방식으로 가격 객관성의 결여를 가져와 미술품의 미적 절대가치가 무시된다.

2. 아트페어
영국에서는 매년 큰 단위의 페어는 200개이상 작은 규모는 5000개 이상이 열리고 있다. 이는 매년 400만명이 넘는 컬렉터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3.아트펀드
9만명이 넘는 인원이 최소 연 6만원이상의 회비를 내는 독립적인 예술 후원 기구생김, 이후원으로 받은 작품수는 현재 약 50만점에 이르며 1600억원상당에 달한다.
4.기업의 예술지원
1980년대부터 기업의 문화 사업과 예술품에 대한 투자는 소비자들에게 기업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주고 기업의 이미지를 높여주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미술지원에 대한 효과를 얻는다.
5.복권
복권 수익금 배분을 보면 복권 수익금의 50%를 상금으로 활용하고 , 운영비 등 기타 경비를 제외한 28%가 각 영역에 분배되는데, 분배금의 16.7%가 문화 예술분야에 배정된다.
한국의 복권 사용 내역 - 2004년도 조성된 1조원의 복권기금은 수익금 배분 원칙에 따라 기존복권발행기관에 3천억(30%)이 배분되었고, 나머지 7000억(70%)은 저소득 및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에 쓰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