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여는 왜 사랑을 하게 되는가에 관한 심리학적 이론

소개글

남여는 왜 사랑을 하게 되는가에 관한 심리학적 이론을 알아보고 나의 경험을 토대로 증거를 제시해 보았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인성의 적절성
2)인성의 부적절성
3)중독
4)생리적 각성에 의한 정열적 사랑

3. 결론

본문내용

2. 본론

1) 인성의 적절성

일부 이론가들은 사랑하는 능력과 사랑하는 경향은 적절성의 과잉에서 생긴다고 믿는다. 윈치(Winch)는 “어떤 사람은 사랑으로 가득 차서 그 사랑을 일반적인 모든 사람들에 대해 표현 할 필요가 있거나, 아니면 한 특정한 사람에게 베풀고자 한다.” 라는 이론을 제시하였다. 즉, 욕구들을 채워줄 수 있는 어떤 사람에게 끌리게 만드는 결핍 욕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매슬로우(Maslow)와 루이스(Lewis)는 결핍사랑(deficit love)과 선물사랑(gift love)을 구분하였다. 이들은 사랑의 욕구는 부적절한 인성에 제한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한 신경증적 몰입에서 자유로워질 때 생겨나 이용할 수 있는 에너지의 불가피한 부산물로써 ‘건강한 인성’에서 생겨날 수 있는 것으로 본 것이다.
나는 인간관계가 좋은 편이다 친구들도 많고 많은 사람들에게서 좋은 성격을 가졌다는 말을 듣곤 한다. 이런 나의 인성의 적절성을 많은 사람에게 베풀고 싶었고 그러다보니 누군가 한사람에게 집중적으로 베풀고 싶은 사람이 생기기도 한다. 그게 바로 지금의 여자친구이다. 오래 연애를 했고 내 인성의 적절성을 베풀고 있지만 그녀는 다른 여자에게도 인성의 적절성을 베푸는것을 원하지 않는다. 그녀에겐 다른 사람보다 그녀에게 집중적으로 나의 인성의 적절성을 베풀어야 한다는 것을 필요로 한다. 그래서 나는 다짐을 하였고 지금도 아낌없이 그녀에게 인성을 적절성을 베풀고 있다.

2) 인성의 부적절성

‘인성의 부적절성’은 학자마다 조금씩 다른 의미를 사용하는데 먼저 프로이드(Freud)는 사랑이란, 자신이 달성하지 못한 이상을 상대방 안에서 지각해 내는 것으로 보았다. 특히 물리학에서 심적 에너지를 빌려오고 다윈에게서 생물학적 체계인 진화론을 흡수한 프로이드는 성욕이 사랑의 원천이라고 주장하였다. “성욕은 모든 정신이상 환자가 성적인 좌절 또는 성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