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캐스트 어웨이 (Cast Away)

목차

없음

본문내용

4월 16일....월요일
거의 한달 동안 극장 앞에 붙여있던 포스터를 보며 별 흥미 없이 지나가다가 교수님의 캐스트 어웨이 라는 언급과 리포트로 써내라는 주문에 망설임 없이 한적한 평일에 극장으로 향했다.
한적한 평일.... 리포트를 써야한다는 의무감으로 별 흥미 없던 영화를 보러갔다. 한달 동안 극장 앞에 붙어있던 포스터는 극중 척의 꾀죄죄한 모습과 닮은 꼴로 너덕너덕 찢기고 낡아있었다.
할리우드의 박스오피스 1위를 2주간 고수했다던 이 영화는 내가 간 그 자그마한 극장에서는 그 화려한 흥행성적을 믿을 수 없이 놀랍게도 극장의 관객은 나 혼자였다.. 물론 평일이고 한적한 작은 극장인지라.....
그렇게 기대하지 않고 의아스럽게 본 영화는 그 이상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