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본질(행동)은 유전인가? 문화적 요인인가? 비판 및 결론
- 최초 등록일
- 2009.06.30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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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의 본질(행동)에 관해서 그 결정은 과연
유전적인 요인에 의한 것인가?
아니면, 문화적 요인에 의한 것인가? 에 대하여 고민해 보았습니다.
여러학자들의 견해를 이용하였고,
인간의 본질에 대하여 고찰해 보았습니다.
목차
I. 들어가며-문제의 핵심밝히기
II. 사회생물학(sociobiology)史 고찰 (1975년~)
1) 윌슨- 사회생물학(1975년)
2) 리처드 도킨스 - 이기적 유전자(1976년)
3) 매트 리들리 - 이타적 유전자
III. 유전적 결정론를 비판한다.
-스티븐 제이 굴드의 비판적 고찰살펴보기
= 문화 결정론
= 실존주의(사르트르)의 관점에서 접근.
= 자유의지를 무시한 이론이다.
= 사회생물학을 포함한 생물학적 결정론은 과학이 아니다.
= 유전자 지배 받지 않는 예외.
IV 마치며- 결론
본문내용
IV 마치며- 결론
‘인간이 문화와 환경의 변화에 의해 일방적으로 결정된다고 주장하는 입장 역시 정당화된다고 보기 힘들다. -cf. 리처드 르원틴, 레온 카민, 스티븐 로우즈는 1984년 문화결정론에 관한 <우리 유전자 안에 없다>라는 책을 펴 내어 <빈 서판>이란 유전자 결정론 옹호 입장의 책 저자인 스티븐 핑커의 매도를 받기도 했지만, 사실 <우리 유전자 안에 없다>의 저자들이 주장하고 있는 것은 생물학적 결정론과 문화결정론 양자 모두 타당성이 없다는 것이었다.- 즉,인간은 생물학적 존재이면서도 동시에 사회적 존재이다. 인간은 생물학적인 상태에 강력한 영향을 받는 존재이며, 동시에 문화(환경)의 강력한 영향력 속에 놓인 존재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단순히 유전자의 노예인 것도 아니며, 문화를 그대로 비추는 거울도 아니다.’
정답은 없다. 인간인 우리가 인간의 행위 자체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는데, 정답을 내리는 것또한 인간의 행위요, 그 행위는 도킨스의 말을 빌려 이기적인 유전자 때문일 수도 있겠고, 그 반대편 입장에서 보자면, 문화적으로 길들여져일 수도 있겠다. 지금 이 자리에 유전자 결정론자들과 문화결정론자들이 다 같이 모여 있다면 서로 할 말은 아주 많을 것이다. 하지만, 이 사실만은 분명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