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민주주의와 지금
- 최초 등록일
- 2009.06.30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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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크라테스에서 플라톤으로 그리고 아리스토텔레스까지 이어지는 고대 정치의 흐름중
특히 플라톤의 [국가]와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을 중심으로 그들의 민주주의,
민주정체에 대한 생각과 비판을 분석, 비교하고 지금의 상황과 연관지어
본인의 생각을 정리한 페이퍼
목차
Ⅰ. 서론 (p3)
Ⅱ. 본론 (p4~10)
1. 플라톤의 민주주의 (p4~6)
2. 아리스토텔레스의 민주주의 (p6~8)
3.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이야기 (p9~10)
Ⅲ. 결론 (p10)
Ⅳ. 참고문헌 (p11)
본문내용
Ⅰ. 서론
인간은 한 국가(國家)의 국민으로서 살아가고 있으며, 국가는 한 개인에게 있어서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그렇다면 국가란 과연 무엇일까?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국가란 일정한 영토와 거기에 사는 사람들로 구성되고, 주권(主權)에 의한 하나의 통치 방식을 가지고 있는 사회집단이다. 인간은 국가의 개념이 성립된 이후에 국가라는 공동체를 효율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 다양한 제도를 고안, 적용해왔다. 제도는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하거나 혹은 이성을 제재하는 불필요한 행위 등을 방지하는데 목적이 있다. 즉, 제도의 대표적 의미로서의 정치제도는 개개인에게 인간다움의 삶을 살 수 있게끔 하는데 기본요소가 되기에, 사람들은 가장 적합한 제도를 찾기 위해 여러 가지 제도들을 고안하여 시도해왔던 것이다. 그러한 결과 오늘날 현대국가들은 서로 간의 정치, 경제, 사회 심지어 이데올로기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많은 나라들이 민주주의 제도를 채택하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민주주의란 무엇일까? 민주주의(民主主義) 즉, Democracy는 국가의 주권이 국민에게 있고 국민을 위하여 정치를 행하는 제도, 또는 그러한 정치를 지향하는 사상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모두 익히 알고 있듯이 민주주의가 최상의 제도가 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지금 우리는 민주주의에 대한 여러 문제에 직면한 상황을 맞이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의제를 표방하는 민주주의에서 다수는 항상 선이 되게 마련이다. 그렇다면 과연 다수란 누구를 말하는 것일까? 언론이나 거리에서 직접 눈에 보이는 다수인가? 아니면 자신의 목소리를 내지 않고 묵묵하게 생활하는 보이지 않는 다수인가? 그것도 아니라면 정치에 무관심한 다수인가? 그리고 과연 민주라는 말의 정의는 어떻게 내려야 하는 것일까? 민주주의라고 말은 하고 있지만 결국 나라의 정치는 소수의 정치가의 몫이며 국민은 한정된 투표권을 가지고 있을 뿐이라는 비판도 받을 수 있다. 어쩌면 국민은 주권을 지니고만 있고 실질적으로 권력을 가지는 것은 극히 일부일 뿐일 지도 모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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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논문-플라톤의 국가철학(국가)에 나타난 개인, 국가관계를 중심으로. 이상인. 철학연구 vol 45 no 0. 철학연구회. 199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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