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실 실습일지
- 최초 등록일
- 2009.07.01
- 최종 저작일
- 2009.03
- 12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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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대학교 수술실에서의 2주간의 실습일지를 나타냄.
목차
실습일자
병 동
실습내용및사정
실습평가 및 소감
본문내용
실습내용및사정
☀ 실습한 것들
① 수간호사 OT 받기
② 각 수술 방에 들어가 순환 간호사 역할하기
③ 린넨 정리하는 거 도와주기
④ 수술방 청소하기
⑤ 환자들 수술 방에 입실할 때 안정시키기
☀ 수간호사 OT 들은 내용
① 각 기구와 모든 과정에 소독이 중요함(Infection 관리 중요성!)
② 환자 낙상도 주의
③ 손을 소독할 때에 손톱과 손가락 사이를 특히 주의함
(손 소독 시 베세틴 용액은 7.5%정도, 환자들 소독 시 10%정도)
④ 손 소독 시 손끝이 위로 가도록 함
⑤ 소독 물품은 유효기간과 소독유무 확인이 중요함
⑥ 손 소독 후 타월은 손부터 닦고 손끝에서 팔꿈치로 닦음
⑦ 멸균 가운 입을 시 소독 간호사는 손이 나오지 않게, 의사는 손이 나오게 입음
⑧ 멸균 가운을 입은 후는 손은 가슴 선 안에서, 등과 등을 보고 돌아야 함
⑨ 셀라인은 15cm 위에서 밑에 깔아져 있는 소독포가 젖지 않게 따름
⑩ 소독되지 않은 기구를 의사가 원할 시에 ‘사이덱스’(독한 소독제)에 10~20분가량 담가둠
실습평가 및 소감
방학 후 바로 실습을 시작한다는 사실은 큰 부담감을 가져다주었다. 더군다나 첫 실습의 스타트를 끊는 곳은 바로 수술실. 내가 수술실을 들어갔던 적은 1학년 때 환자였던 경우였다. 또 실습을 할 경우, 환자들이 수술실을 다녀왔다는 이야기만 접했지, 막상 내가 수술실에 들어가 무언가 한다는 사실이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것이다. 처음이라 친구들과 헤매며, 과연 자동문 안에는 어떤 세상이 펼쳐있을까, 내가 이 자동문을 열어도 괜찮은 걸까라는 의문을 가지고 시작하게 되었다. 너무나 떨렸다. 분주하던 간호사들의 모습. 병동과 사뭇 다른 분위기로 진행이 되었다. 제일 먼저, 가장 중요한 수술실 방의 청소! 나의 손길 하나로 환자의 생명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 병동보다는 더 와 닿았다. 8시가 조금 넘자 환자들이 들어오면서 각 과의 수술이 시작되었고, 나는 떨리는 마음으로 수술 과정들을 지켜보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