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상 교수님 경제학 역사에 관한 책 독후감 (죽은 경제학자들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 최초 등록일
- 2009.07.01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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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윤영상 교수님 경제학 입문 수업의
경제학의 역사와 관련된 책에 관한 요약 및 독후감 입니다.
죽은 경제학자들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A+ 자료입니다)
목차
<곤경에 처한 경제학자들>
<애덤스미스의 재림>
<맬서스: 인구폭발과 멸망의 예언자>
<데이비드 리카도와 자유 무역론>
본문내용
<곤경에 처한 경제학자들>
경제학자는 과연 필요한 직업일까? 기업이사진이며, 박애주의자, 정치가뿐만 아니라 심지어 문필가들마저 경제학자들을 모욕하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그러나 경제학자들은 억울하다. 그들이 나쁜 경제상황을 몰고 오는 것이 아니라, 단지 전달하는 것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경제학자들은 그냥 전달자에서만 그치지 않고 세상에 나아가기 시작했다. 마셜, 케인스, 밀 등은 정치를 통해 경제학을 세상과 잇기 시작했다. 이들은 정부와 충돌과 협력을 반복하면서 경제사상사를 만들어 나갔다.
경제학자들은 모형이라는 단어로 세상을 설명하기 때문에 종종 정치가들과 서로 오해를 하는 경우가 많았다. 모델이란 경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되는 요소들을 뽑아내어 그들의 변화가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보는 것이다. 경제학이 어려운 점은 바로 여기서부터 출발한다고 할 수 있다. 경제학자들이 모델을 통해 기껏 결과를 뽑아놓으면 슬그머니 상황이 변화해버리는 것이다. 케인스는 이를 보며 경제학의 대가란 성인의 자격에 요구되는 능력보다 더 대단한 능력들을 갖춘 인물이라고 말한 바 있다.
경제학의 공부의 출발점은 어디부터라고 볼 수 있을까? 아리스토텔레스조차 경제학에 있어서만큼은 커다란 족적을 남기지 못했고, 종교인들도 교인들을 이끌기 위하여 경제학을 연구했다. 또한 중상주의자들이 등장하여 국가의 위계질서의 확보, 식민지의 확보, 국가의 무역에의 개입을 주장하였다. 우리는 근대경제학의 막을 열며, 이들에 대한 비판을 가한 스미스부터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애덤스미스의 재림>
애덤 스미스는 갈릴레이와 데카르트, 뉴턴 등이 활발하게 활동하돈 계몽운동의 와중에 태어났다. 스미스는 1723년에 출생하여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스미스는 14살 때 글래스고 대학에 입학하였고, 후에 옥스퍼드 대학의 베일리얼 칼리지에 장학생으로 선발되었다. 그는 처음에 그 당시의 모든 대학생들처럼 신학생이 되기로 결심하였다. 그러나 스미스는 회의론의 영향을 받아 성직자가 되기를 단념하고 고향인 커콜디로 돌아온다.
참고 자료
죽은 경제학자들의 살아있는 아이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