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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 문학촌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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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09.07.01
최종 저작일
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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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효석 문학촌을 다녀와서 쓴 기행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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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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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효석 문학관 탐방을 앞두고, 며칠 째 기상청 홈페이지를 들락날락 거렸다. 우산이 그려진 금요일 날씨는 좀처럼 변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목요일 밤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알람을 맞춰 놓은 시간 보다 일찍 눈을 떴다. 자리에서 일어나자마자 창문을 열어보았다. 아직 비는 내리고 있지 않았지만, 회색빛 하늘이 오늘의 날씨를 예감하는 듯 했다. 그러나 늘 강의실에서만 하던 수업에서 벗어나 직접 작가들이 남긴 흔적을 찾아 떠나는 문학탐방이기에 발걸음 가볍게 집밖을 나섰다.
학교에 도착하니 벌써 많은 친구들이 와있었다. 모두 오랜만에 일찍 일어나서 그런지 조금은 피곤한 기색이 역력해보였다. 버스에 올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아직 오지 않은 사람들을 기다렸다. 약 10여분을 기다려 교수님과 오늘 문학탐방을 떠날 모든 사람들이 도착하고 버스에 탑승하였다. 그리고 8시 25분 드디어 설렌 마음으로 문학탐방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교수님께서 이른 아침이라 아직 아침을 챙기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서 간식으로 고소한 인절미를 준비해주셨다. 고소한 콩고물이 묻힌 인절미는 쫀득쫀득하니 참 맛있었다.
버스는 금세 학교와 건물과 자동차, 탁한 공기로 채워진 시내를 벗어나 중앙고속도로로 진입했다. 교수님께서 주신 간식으로 요기를 하고 창 밖으로 눈을 돌렸다. 봄과 여름의 싱그러움과 푸름이 어우러져 있었다. 산과 들에는 아직 봄의 여린 잎과 꽃들과 어울려 햇빛이 잘 드는 곳에는 이미 실록이 짙은 초록 잎들이 공존하고 있었다. 아쉬운 듯 봄이 가고 여름이 오려고 함을 차창 밖에 모습을 통해 느끼고 있을 때, 달리는 강의실인 세미나가 국어교육과 000 학형의 진행으로 시작되었다.
먼저, 이효석의 생애와 작품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그리고 이효석의 소설로 세미나가 이어졌다. 000 학형의 <산협>과 안경수 학형의 <개살구>의 발표가 있었다 <산협>과 <개살구>는 봉평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면서 자전적인 요소를 가진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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