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설 오만과 편견 비교

소개글

오만과 편견의 영화 ( 키이라 나이틀리 주연) 와 소설을 인물, 사건, 영상&음악 으로 나누어
비교한 2장 분량의 리포트입니다.

목차

인물
사건(내용)
영상&음악

본문내용

부유하고 명망있는 가문의 신사 ‘다아시’와 자존심 강하고 영리한, 베넷가(家)’의 다섯 자매 중 둘째인 엘리자베스. 설레는 사랑을 시작할 때 남자들이 빠지기 쉬운 ‘오만’과 여자들이 깨기 힘든 ‘편견’… 이 모든 것을 넘어서 다아시와 엘리자베스가 진실하고 아름다운 사랑에 다가가는 이야기, 원작인 제인 오스틴의 소설 ‘오만과 편견’과 영국 워킹타이틀사의 영화 ‘오만과 편견’을 비교해본다.

인물
다아시의 오만함은 원작 소설에서나 영화에서나 모두 잘 드러난다. 특히 원작 소설에서 그가 엘리자베스에게 청혼할 때 자존심에 대해 열변을 토했으며 말로는 걱정이니 불안이니 했지만 긍정적인 대답을 의심하지 않고 있음과 받아들여질 것을 추호도 의심하지 않는 표정이 그 오만함의 압권이었다. 영화에서도 그 오만함은 드러나지만 원작에서의 오만함이라기 보다 내성적인 면이 더해졌던 것 같다. 그렇지만 다아시는 리지와 대립되는 인물이므로 리지가 외향적이므로 다아시는 내향적으로 표현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원작에서는 다아시의 외양을 ‘훤칠한 몸매와 잘생긴 이목구비, 고상한 태도’ 로 표현해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게 했다. 영화에서 다아시 역을 맡은 배우 매튜 맥파든은 원작의 다아시에 못지 않은 외양을 가졌으며 소설에는 없는 특유의 독특한 표정과 분위기 있는 매력으로 관객을 사로 잡았다. 영화에서 베넷가의 딸들이 그를 눈썹이 웃긴 남자로 표현했다는 것이 흠이라면 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