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스트, 쉴러, 소크라테스, 칸트
- 최초 등록일
- 2009.07.02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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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피스트, 쉴러, 소크라테스, 칸트의 교육철학과 그들에 관하여
목차
유능한 사람 (소피스트)
아름다운 영혼(schoene seele) (쉴러)
훌륭한 사람(소크라테스)
자연인(I`homme naturel) (루소)
성숙한 사람(어른) (칸트)
II. 다음 주제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비판적으로 평가하시오
1. 소크라테스의 교육에 나타난 회상이라는 학습법과 문답법이라는 교수법에 포함된 교육이념.
본문내용
유능한 사람 (소피스트)
sophist들은 쓸모없고 하찮은 형이상학에서 벗어나 인간과 언어 그리고 사회에 지대한 관심을 가졌으며, 실용적인 교육관을 가졌다. 즉 그들은 가정의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과 도시 안의 일을 처리하는 능력 및 정치에서의 성공을 중시하였다. 따라서 교육의 주된 내용은 사회의 기초, 언어와 종교의 기원, 문법, 비평, 수학, 천문학 그리고 음악 등 이었다고 한다.
소피스트의 교육적 인간상을 알아보면서 소피스트들의 생각은 우리나라의 실학자들의 생각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했다. 책만 붙잡고 이론에만 집착하거나, 의미 없는 말장난에는 관심이 없고 실생활에 더욱 관심을 가졌던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교육에서도 가정에서, 사회에서 일을 처리하는 능력과 정치 등에서 능력 있는 사람을 강조했던 것 이라 생각한다.
교육이라는 것은 무엇보다도 우리가 생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른 어떤 인간상보다 공감하는 인간상이다.
아름다운 영혼(schoene seele) (쉴러)
쉴러는 예술을 교육의 장으로 보았다. 아름다운 영혼이란 도덕과 욕망이 미적으로 조화가 된 상태를 말한다. 쉴러가 말하는 인간상은 유연하고, 자연스럽고 가식이 없는 ‘우미’를 자연스럽게 구비한 영혼을 일컫고 있다. 이는 이성의 통제 없이 무의식적으로 감정, 욕망, 태동이 합치한다. 쉴러는 한 인격의 전체 속에서 이성과 감성의 조화 또는 의무와 심향의 조화를 바람직한 상태로 제시하기 위하여 인간성의 두 부분, 즉 이성적 부분과 감성적 부분이 서로 적대하지 않고 완전한 인격의 자율적 통제 하에 이상적으로 통합 되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다.
참고 자료
위대한교육사상가들 1.2.3 (교육과학사)
교육철학사상가 (교육과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