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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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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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iage의 어원
- 불어로서 “골라낸다.”는 의미.
- 영어로는 “to sort"로 표현.

♣ 중증도 분류는 응급처치와 환자이송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기 위해 환자를 중증도별로 구분하는 것을 말한다. 즉, 대량 환자 발생 시 한정된 인원으로 최다수의 환자에게 의료를 제공하여야 하므로 응급의료진이 중증도 분류를 이용하여 처치 및 이송의 우선순위를 부여하게 된다.

♣ 확인, 분류, 안정, 응급처치, 그리고 이송단계로 연결되게 되는데, 이러한 일련의 신속한 대처가 생존률을 증가시킨다고 하여 환자에게 있어서는 이 때를 가리켜 “golden hour"라 한다.

♣ 분류방법
- 재해현장에서의 중증도 분류는 최초로 도착한 구급대나 의료진이 수행.
- 환자의 기도유지 여부, 호흡상태, 맥박과 혈압을 관찰하여 분류.
- 대량환자 발생 시에는 혈압계이용보다 경동맥, 대퇴동맥, 요골동맥 등을 촉지하여 혈압을 예측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

참고 자료

- 응급 및 재해간호, 이선옥, 한국방송대학교(1999)
- 응급간호 매뉴얼(Manual of Emergency Care), 김광주 외 공저, 현문사(2001)
- 응급처치의 원리와 실제, 이은옥, 수문사(1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