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존층파괴와 자외선

소개글

오존층파괴와 자외선에 관해 자세히 ..

목차

들어가면서
오존층생성과정
오존층위치
남극에는 공장하나 없는데 파괴가 심한 이유는 무엇일까?
오존층역할
오존층파괴물질
오존홀
플랑크톤
식물
숲
피부
스스로 보호

본문내용

들어가면서
TV를 통해 환경이슈를 많이 접하게 된다. 북극에 얼음이 너무 많이 녹아 북극곰의 서식지가 없어진다는 것을 보고, 지구의 허파라 불리는 아마존의 열대우림이 사라져가는 것을 보며 ‘어떡해. 이러다 사람이 살 수 없게 되는 거 아냐?’ 이렇게 고민을 하다가도 또 곧 잊게 된다. 보는 순간은 심각하지만, 내가 아직 한번 가보지도 못한 곳이라서 그런지 문제가 깊이 와 닿지는 않았다. 그래서 나는 환경이슈 중에서 내 생활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을 생각해보았다.
아침에 일어나 학교를 갈 때, 정말 씻기도 귀찮은 날 밖에 나갈 때 자외선차단제는 무슨 일이 있어도 꼭! 발라야한다. 이건 여간 귀찮은 것이 아니다. 그래도 자외선차단제를 바르지 않으면 온갖 잡티와 기미주근깨가 생기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바르게 된다. 그리고 자외선에 노출되면 주름까지 많이 생긴다고 하니……. 정말 울며 겨자 먹는 심정으로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쓴다. 자외선은 원래 오존층이 알아서 막아주는 것인데 우리가 오존층이 파괴하면서 우리 스스로 자외선을 차단해야만 하는 불행함을 겪고 있다. 오존층 파괴와 자외선에 관해 알아보고자 한다.

오존층이 생성 과정
태양의 강렬한 자외선을 흡수하여 산소분자(O2)가 분해되면서 발생된 산소원자(O)가 다시 산소분자(O2)와 결합하여 오존(O3)이 생성된다.
오존분자들은 지구 상공24~32km에 떠다닌다. 이것은 약 90%는 성층권에 포함되어 있고 나머지 10%는 대류권에 포함되어 있다. 특히 지구 상공 25km 높이에서 한데 뭉쳐 오존층을 형성한다.

남극에는 공장하나 없는데 파괴가 심한 이유는 무엇일까?
남극 주위에서 들어오는 기류를 통해서 어느 정도의 CFC가 유입된다. 남극의 극저온 때문에 평소에는 CFC가 거의 대기 중으로 활성 되지는 않는다. 그런데 남극의 봄부터, 기온이 상승하게 되면 대기 중/지표면(눈 속)에 갇혀 있던 CFC가 한꺼번에 대기 중으로 날아가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