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전산 이야기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9.07.08
- 최종 저작일
- 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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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공적인 직장생활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인가? 무언가 거창하고 내가 지금까지 생각해 왔던 다른 것이라고 늘 자신에게 말한다.
‘할 수 있다. 반드시 해낸다. 즉시 해낸다’라는 구호에서 볼 수 있다. 직장은 반드시 직원들이 일할 분위기와 일할 마음을 갖게 해야 하며, 그 동기가 충성으로 이어질 수 있어야 한다.
1973년 단 네 명이 허름한 창고에서 시작한 `일본전산`은 현재 직원 13만 명, 매출 8조 원의 글로벌 기업이자, 팬 용 모터, 초정밀 모터, 하드디스크용 모터, 자동차용 모터 등 손대는 분야마다 세계 1위에 등극하는 경이적 기록의 주인공이다. 더군다나 창업 이후부터 줄곧 `오일쇼크`, `일본 10년 장기불황`이라는 폭풍의 한복판에서도 승승장구해왔으며, 30개가 넘는 허약체질의 적자회사를 인수해 모두 1년 안에 흑자 재건시켜온 마이더스의 손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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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성공적인 직장생활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인가? 무언가 거창하고 내가 지금까지 생각해 왔던 다른 것이라고 늘 자신에게 말한다.
‘할 수 있다. 반드시 해낸다. 즉시 해낸다’라는 구호에서 볼 수 있다. 직장은 반드시 직원들이 일할 분위기와 일할 마음을 갖게 해야 하며, 그 동기가 충성으로 이어질 수 있어야 한다.
1973년 단 네 명이 허름한 창고에서 시작한 `일본전산`은 현재 직원 13만 명, 매출 8조 원의 글로벌 기업이자, 팬 용 모터, 초정밀 모터, 하드디스크용 모터, 자동차용 모터 등 손대는 분야마다 세계 1위에 등극하는 경이적 기록의 주인공이다. 더군다나 창업 이후부터 줄곧 `오일쇼크`, `일본 10년 장기불황`이라는 폭풍의 한복판에서도 승승장구해왔으며, 30개가 넘는 허약체질의 적자회사를 인수해 모두 1년 안에 흑자 재건시켜온 마이더스의 손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밥 빨리 먹는 놈`, `목소리 큰 놈` 뽑아라!
일본전산의 경이적인 성장 신화가 주목 받는 가장 큰 이유는, 그 놀라운 기적이 소위 `삼류`라 분류되는 사람들을 일류 구성원들이 만들어낸 것이라는 데 있다. 명문대학 출신이나 해외파는 고사하고 `밥 빨리 먹고`, `목소리 크고`, `화장실 청소 잘한다`는 이유로 뽑힌 이들이 모여, 생면부지의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세계 No.1의 기술력과 시장 점유율을 만들어낸 생생한 이야기를 읽노라면 그야말로 `오싹한 감동`이 온몸을 관통한다.
"우리가 일류들과 경쟁할 수 있는 유일한 환경은 누구에게든 하루는 24시간이라는 것뿐이다. 그러니 기술도 자본도 없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오로지 남보다 두 배 더 일하는 것밖에 없다. 머리 빨리 감는 법, 빨리 출근하는 법, 불필요한 소모시간을 줄이는 법, 심지어 밥 빨리 먹는 법까지 고민했다"
"거래업체의 요구로 본사로부터 10시간 거리인 도쿄에 사무소를 내야 했을 때, 그곳에 배치 받은 막내사원은 신혼이었다. 사택도 없는 상태에서 무작정 그의 가족은 짐을 꾸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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