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루소의 에밀과 한국교육
- 최초 등록일
- 2009.07.08
- 최종 저작일
- 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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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루소의 교육사상이 잘 드러난 `에밀`을 바탕으로 현재 한국교육을 생각해보며 앞으로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함.
목차
1. 서론
2. 본론
1) 쟝-자크 루소(Jean-Jacques Rousseau) 생애
2) 루소의 『에밀』
3) 『에밀』에 나타난 루소의 교육사상
4) 오늘날 한국교육의 문제
3. 결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인간은 누구나 평등하게 태어나며 생명의 존엄성과 사회참여에 대한 공평성을 갖는다. 그러나 인간들 스스로가 만들어낸 계급의 구분과 사회제도로 인해 불평등을 초래하였다. 이러한 불평등은 타락한 인간과 부패한 사회제도를 이루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불평등을 형성하는 요소들을 변화시켜 이상적인 사회건설과 정치를 이룩하여 후대에 물려주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인간 자체의 변화가 없이는 불가능하다. 즉, 먼저 인간을 변화시킬 수 있는 교육개혁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은 최적의 교육제도를 찾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교육제도는 사회제도를 개선‧혁신하는 방안이며, 사회의 구성원인 인간을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상적인 사회건설과 정치를 위해서는 보다 성숙한 수준에서 교육개혁을 추진해야 한다.
루소의 ‘에밀’은 오래 된 저서이지만 교육에 있어 혁신적이며, 현대에 이르기까지도 교육사적으로 시사 하는 바가 크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한국교육에 대해 생각해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2. 본론
1) 쟝-자크 루소(Jean-Jacques Rousseau) 생애
루소는 1712년, 6월 28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프로테스탄트인 시계공의 둘째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어머니는 루소가 태어난 지 불과 10여일 만에 돌아가셨다. 그의 가족은 종교분쟁으로 인해 프랑스에서 스위스 제네바로 이민해 살았다. 일곱 살까지는 집에서 방탕한 아버지와 함께 보냈는데 그의 아버지는 아들의 양육에는 무관심하였다. 그러면서도 그는 루소에게 소설류를 탐독케 하였는데 비록 체계적인 독서는 아니었으나 이때의 독서가 후일 대사상가의 기초를 마련한 계기가 되었다. 루소가 열 살 때 아버지가 그 지방민과 싸움을 벌여 결국 제네바를 떠나야만 했다. 이 때문에 루소는 백부의 집에 맡겨졌으며 얼마 후 어머니의 친척집에서 신교의 목사 랑펠세 아래서 교육을 받았다. 그 후 조각의 견습공으로 일하다가 열여섯 살에 조각가의 집을 나와 여러 지방을 방랑하면서 많은 모험을 하였다
참고 자료
J.J 루소,『에밀』, 신윤표 옮김, 산수야, 2003, P393 ~ 396
J.J 루소, 고전으로 미래를 읽는다『에밀』, 권응호 옮김, 홍신문화사, 2005
안인희, 『에밀-루소의 교육론』, 양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