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정자 한솔종합복지관 사랑의 도시락 배달 복지서비스 참여 보고서

소개글

[노인복지A+] 분당 정자 한솔종합복지관 `사랑의 도시락 배달` 복지서비스 참여 보고서

목차

1. 선정동기
※독거노인의 실태
2. 기대효과
3. 활동 장소 : 분당 정자 한솔종합복지관
※ 복지관의 VISION
※ 실행중인 프로그램
4. 참여하는 프로그램 명
5.활동 일자
6. 준비물
7. 활동 내용 보고
※장소 섭외 리스트
8.평가

본문내용

⇒독거노인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위 표에서 볼 수 있듯이 소득이 대부분 40 만원 미만으로 낮다. 저소득의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은 끼니를 대충 때우거나 끼 니를 거르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한다. 그렇지않아도 고독감과 우울증이 있는 노인 들이 끼니를 거르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정성이 듬 뿍 들어간 사랑의 도시락을 배달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혼자’라는 생각을 갖고 계신 노인들에게 우리의 사랑을 전하고자 한다. 뿐만 아니라 도시락을 배달함으로 써 잠시나마 노인들의 말벗이 되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2. 기대효과
①노인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할 수 있다.
②노인들의 말벗이 되어 노인들의 외로움을 덜어드릴 수 있다.
③노인들은 ‘혼자’가 아니란 생각과 봉사자들의 사랑을 느낄 수 있다.
④봉사자들은 정성이 담긴 도시락을 제조 및 배달하면서 보람을 느낄 수 있다.

8.평가
주제 선정은 비교적 쉽게 했으나 예상했던 바와 달리 장소선정이 비교적 어려웠다. 어렵게 선정된 한솔종합복지관에서 기분좋게 시작한 봉사는 기분좋게 마무리 됐다. 복지관의 기존 프로그램에 우리가 일일 참여한 것이기 때문에 활동 진행도 매끄러웠다.
도시락 배달 대상은 거동이 불편하신 노인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래서 벨을 누르고 문을 열어주시기까지 시간이 다소 걸렸다. 그런 노인분들이 느끼시는 고독감과 우울증상은 엄청 클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아쉬웠던 점은 제한된 시간 안에 도시락을 다 배달해야하기 때문에 말벗을 제대로 못해드렸다는 것이다. 이런 저런 말벗을 해드리면서 독거노인들의 고독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했던 목표를 제대로 실행하지 못했다. 도시락 배달에서뿐만 아니라 경로식당 배식 보조 때에도 노인들의 불편함만 덜어드렸지 말벗이 되어드리지는 못했다. 노인 봉사를 하러왔는데 그냥 도시락 배달하는 단순 봉사 느낌이 살짝 나서 그 점이 많이 안타까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