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반문화운동

소개글

서구의 1960년대는 소수인종과 여성 그리고 청년들의 사회운동이 활발하였다. 그들은 겉으로 드러나는 자유로운 사상과 반대되는 사회 내면의 부조리를 드러내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렇게 1960년대는 각종 저항운동과 함께 청년 문화라는 것이 생겨났다. 영화 <졸업>을 통해 `반문화운동`의 성향을 알아본다.

목차

1. 서론 : 1960년 반문화운동

2. <졸업>의 줄거리

3. <졸업>과 반문화운동 : 긍정적인 미래를 위한 소통의 움직임

본문내용

올바른 표현을 하자면 그들은 저항한 것이 아닌, 소통을 하려고 했던 것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겠다. <졸업>의 마지막 장면처럼 결국은, 끝내는 서로가 서로를 끌어안고 살아가기 위하여, 좀 더 긍정적인 미래를 이끌어내기 위하여, 소통을 하고자 한 움직임이었다. 그리고 그러한 소통을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이것은 언젠가 끝나버릴 몸짓이 아닌 언제고 유지 되어야 할 움직임으로 생각된다. 계속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좋은 점을 계승하고, 그렇지 못한 점을 고치면서 서로가 함께 공존하는 것이 결국은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그러한 소통의 움직임이 보인다. 그것이 나라의 여러 가지를 포함한 문제들 때문에 일어난 결과라 하더라도, 결국 원초적인 것을 따라가 보면 국가와 국민의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소통이라고 생각된다. 아무쪼록 그 움직임이 앞으로 좀 더 행복하게 살기 위한 하나의 계단이 되었으면 기도해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