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정신의학 3장 정신병리의신경생물학적요소2

소개글

소아정신의학 3장 정신병리의 신경생물학적요소

목차

▣ 1. 전산화 단층촬영술(CT)
▣ 2. 자기공명뇌영상(MRI)
▣ 3. 단일광전자 방출 전산화 단층촬영(SPECT)과 양전자 방출 전산화 단층촬영(PET)
▣ 4. 새로운 뇌 영상 기법들

본문내용

▣ 19세기 뇌 과학이 태동하면서부터, 정신질환의 기제를 파악하는데 있어서의 열쇠는 해부학 또는 생리학적 연구를 통한 대뇌 기능의 이해에 있다고 생각 → 사후 뇌 조직검사, 신경심리검사, 말초 대사물질 검사에 의존
▣ 20세기 후반, 뇌 영상술 발전
1970년대 중반 전산화 단층촬영(CT) 개발 → 정신질환에서 CT상 이상소견(정신분열병에서의 뇌 구조이상인 뇌실 확장 소견)이 보고됨
1980년대 초 자기공명 영상술(MRI), 단일 광전자 방출 전산화 단층 촬영술(SPECT), 양전자 방출 단층촬영술(PET), 핵자기 공명 스펙트로스코피(MRS) 개발

▣ 뇌영상술을 응용한 연구를 수행하기 위한 원칙에 대한 이해 필요
- 기본적으로 뇌영상술은 뇌의 사진을 찍는 것이 아니라 뇌에 대한 약물 작용, 정신기능과 뇌생리와의 연관성, 정상뇌발달과 노화과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도구로 활용
- 새로운 영역에 개척이 필요
- 다양한 팀들의 협조 하에서 뇌영상술의 활용과 발전이 이루어져야 함

최근, 과거 10년도 정도 축적된 성인분야에서의 연구성과를 소아정신질환에 적용하려는 시도가 증가, 여러 정신질환의 신경발달장애개념이 확립되어 가면서 소아부터 성인까지의 종적인 발달 연구 활발하게 진행

소아정신장애중, 뇌영상학 연구의 초점이 되어 온 장애는 과거로부터 기질적 뇌기능이상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어 온 장애들로서, 전반적 발달 장애, 주의력 결핍과잉운동장애, 뚜렛장애, 학습장애, 소아기 강박장애, 소아기 정신분열병등

▣ 1. 전산화 단층촬영술(CT)
- 원리: 환자의 두부의 한 평면에서 여러각도를 통해 많은 X-선의 주사선을 쏘았을 때, 이들이 조직을 통과해 나가면서 조직과 반응하며 감쇠되는 정도를 정량화하여 영상화
- 장점: 석회화된 병변 발견시 우수, 뇌하수체와 같은 특정 영역 종양의 경우 MRI보다 더 정확, 급성 뇌손상과 출혈을 확인하는데 용이, MRI를 사용하기 어려운 폐쇄공포증 환자들에게도 적용가능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