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문화콘텐츠의 중국진출사례

소개글

우리나라 문화콘텐츠의 중국진출 사례와 현황 나아갈점

목차

1.드라마

2.영화

3.만화

4.캐릭터&애니메이션

5.음악

6.나아갈방향

본문내용

<대한민국 문화콘텐츠의 중국 진출사례와 나아갈 방향>

1997년 무렵부터, 문화 수출국을 목표로 하는 대한민국의 국책을 배경으로, 2000년 전후부터 대한민국 드라마가 아시아의 여러 나라들에서 방송되자, 대한민국의 배우나, 한국 문화 전반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게 되었고, 이런 ‘한류’를 통해서 역사적으로 가장 많은 교류를 맺어왔던 대국 ‘중국’에까지 그 파급 효과가 미치게 된다. 아시아의 반도 국가 그 것도 남북이 갈라진, 심지어 중국의 한 개의 성(省)보다 작은 나라의 문화가 대륙의 젊은이들과 중국인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한다.

<드라마>

중국에는 실로 엄청나게 많은 티비채널이 존재하고 있다. 각 성 자체 방송국과 중국중앙관영방송인 CCTV인데, 중국에 가보신 분들은 모두다 아실테지만, 손쉽게 채널을 돌리다 보면 동시간대에 4~5개 채널에서는 한국드라마가 중국말로 더빙되어서 방송 되어지고 있었다. 그 중에서도 2004년 7월 14일부터 2004년 9월2일까지 한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풀하우스는 중국명 浪漫满屋라는 제목으로 가장 많이 방송되어 지고 있으며, 풀하우스 이외에 낭랑18세(kbs), 대장금(mbc), 파리의 연인(sbs), 불새(mbc), 등의 드라마가 각 방송채널에서 가장 많이 반복적으로 방영되어 지고 있다.

중국의 후난티비(湖南电视)에서는 매달 한국드라마를 선정하여 한국명성극장(韩国明星剧场)이라는 명명하에 한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를 더빙하여 방영하였다. 2008년 3월초에는 마이걸(sbs)을 방영하여 이준기라는 한류스타에 힘입어 많은 인기를 누렸다.
또한, 수출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중국의 각 ucc사이트에서는 현재 한국에서 방영한 드라마를 2~3일후에 중국사이트에서 자막처리 하여서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아직까지 많은 중국인민들이 한국드라마에 엄청난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런 좋은점을 제외하고 현재 일부 중국네티즌들은 ‘천편일률적인 사랑 이야기에다 도무지 끝나지 않는 스토리에 질렸다고’ 말하면서 한국드라마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2008년 5월 CCTV가 방송한 일본 드라마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수입량이 30%정도 상승했지만, 한국 드라마의 수입량은 하락하고 있으며, 10년동안 지속되던 한국 드라마의 인기가 사라지고 있는 추세라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게다가 2007년 화오위성티비(华娱卫视)에서 방송한 한국드라마는 외과의사 봉달희(sbs), 커피프린스 1호점(mbc) 두편 뿐이었는데, 그 이유는 대장금이후 2006년에 방송한 궁(mbc)의 시청률이 높지 않아 한국드라마에 대한 수입이 줄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2007년 한국 프로그램의 중국 수출액은 650만달러로 2006년 977만 위엔에 비해서 3분의 1이 감소했으며, 2008년에는 2006년의 3분의1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